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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에서 온 ADN무술센터의 태권도 수업기

1주일간 태권도 수업하기

인도네시아 옆 소국인 브루나이에서 태권도장 및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고 계시는 아일랜드계 브루나이 관장님의 제자들의 한국방문! 초등학교부터 직장인까지...휴가를 내고 한국에 왔다.한국을 느끼고 한국관광하러 왔단다.


참 대단하다. 태권도라는 것이 일개 하나의 무술일진데 이들의 삶에 깊숙하게 박혀있다. 태권도를 시작으로 시작된 이들의 삶의 변화는 많다. 삼성.엘지같은 전자제품부터 듣는 음악까지 한류라고 일컷는 것들이 이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특히 태권도를 통해 배운 이들의 한국식 인사법과 식사예절 등을 볼 때 그냥 태권도를 배워서가 아닌 스스로 즐기면서 배우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즐겁고 진지한 표정들이다. 사진들을 보시라...넘 진지한 표정들.

앞에 두명의 친구들은 고등학생들인데 보조사범이란다.
이들의 수료 후.
발차기 하나 잘한다.


이들의 품새 사진은 못실었지만,발차기 하나는 정말 ..이들은 겨루기 스타일이다.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의 지도진들은 겨루기 스타일로 가르킨다.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기도 하다. 품새를 너무 안가르키기도 하지만 왜?라는 기본적인 물을 때 답변을 잘 못한다.쉽지 않은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들이 꿈꾸는 것은 뭘까.
관장님과 그의 애제자,그리고 나








관장님의 애제자란다. 이름은 잘 모르겠넹..

정말 열정적인 친구다. 그리고 고등학생이라는 것이 의문이 들정도로 수업시간에 열정적이다.


부디 네가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길...
















이들은 무슬림이기 때문에 식당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단다. 가만히 보니 무술림 음식이 꽤 안전하다고 한다. 한국에 상당한 무술림이 오는데 무술림 식당이나 무술림 인증 음식도 잘 구할 수 있는 가게가 있음 좋겠다. 돼지고기 절대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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