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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온 페르난도의 태권도 수업기!

Fernando from Argentina

한국에 무작정 백팩을 메고 온 친구! 현제 7년차 태권도 관장이란다. 

태권도는 크게 보면 현재 2가지 형태의 태권도가 존재한다. WTF와 ITF스타일의 태권도가 존재한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올림픽은 WTF스타일이라고 보면된다. 현재 올림픽은 북한 태권도선수단이 없다. 왜냐하면 북쪽은 ITF를 수련하기 때문이다. 용어와 품새,모든 것이 다르다.


페르난도가 그런 ITF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아르헨티나 및 중남미 지역은 ITF태권도 스타일이 대세이기때문이다. 아무래도 겨루기시 얼굴을 가격하는 스타일을 고수하기때문에 중남미는 선호하는 것같다. 하지만 WTF스타일도 많은 도장에서 선택하고 있다. 왜냐하면 올림픽시 메달때문이다.


페르난도와 나


마지막 날 선물...
운동 열심히 하고 나서...


아르헨티나에 가서도 잘 지내고,,멋진 도장 지도자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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