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난드와 그의 기장
네덜란드 항공사 KLM항공사의 부기장인 다이난드...열렬한 스포츠맨이다. 안한 것이 없다. 그래서인지 자기 직장을 잘 활용하는 것같다. 중국가면 쿵후, 태국가면 무에타이 등 각 지역마다 가면 하고싶은 것을 하는 친구다. 스카이다이빙,스쿠바다이빙 등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스포츠맨이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기럭지가 얼마나 큰지..
벌써 5번쨰 울 도장을 방문했다. 지금은 그 열정은 조금은 식은 듯하지만,...솔직히 많이 운동을 시켰다. 태권도를 즐길려고는 하지만...뭔가 아쉬워하는 눈빛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개별 수업을 진행해보면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 날 자기가 모시는 기장님분과 휴일날 같이 왔다. 와서 태권도 하고 커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세상살아가는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특히 동북아 정세 및 경제부분에 대해 넘 상세히 알고 있어 많은 부분을 도움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