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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모연 Feb 16. 2024

창작시) 사람

진격의 거인을 보며 쓴 시




[사람]


살고 싶어

상처 주고

몸부림치는


우리는 모두

사람이었다




- 애니 '진격의 거인'을 보며 든 생각

- 사진: '진격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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