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12.19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학업은 세상을 잘 살아가는 토대가 된다. 주어진 임무나 약속을 잘 이해하고 꾸준히 지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이해력과 기억력이 필요하다. 이해력과 기억력은 단련하여 획득할 수 있는 지성의 일부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듯 보이는 지금의 공부 하나하나가 인간으로서 잘 살아가는 데 필요한 토대가 된다.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박재현 옮김 '니체의 말'중> 책 읽지 않는 사람과 점점 대화가 어려워지는 이유죠. 힘찬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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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원 쓰나미가 시작됐다.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는 은행권 뿐만 아니라 증권업, 스타트업, 유통업까지 전방위로 퍼지는 분위기다. 희망퇴직 연령대가 낮아진다는 것도 특징이다. 롯데 유통쪽 계열사는 면세점, 전자제품, 푸르밀까지 희망퇴직을 받고 있고, 돈줄이 막힌 스타트업계 부릉, 왓챠, 탈잉, 샌드박스 등도 인력감축을 시작했다. 불과 지난해만 해도 인력난에 사람 구하기 어려워서 연봉을 높게 부르던 기업들인데, 사못 달라진 분위기가 을씨년스럽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원화 채굴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나이가 든 이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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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작심하고 지난 정부 부동산 통계 조작에 철저한 진상 규명 의지를 밝혔다. 국토부 산하 기간인 한국부동산원과 민간기업인 KB 부동산이 주택 가격 시세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 둘의 차이가 커서 예전에도 큰 문제가 되었었다. 국토부는 자신들의 부동산 정책이 잘 되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 주택 가격 상승폭이 낮은 부동산원 자료를 계속 드밀었다. 당시 정부는 통계에는 이상 없다고 했었고, 그래도 여론이 들끓자 조사 표본지표를 늘리고 민간기관을 참여시키는 등의 개선안을 내놓기도 했었다. 주택 통계는 나라 정책 뿐만 아니라 집 하나가 전부인 일반 국민들에게도 중요하게 쓰이는 자료인데 함부로 조작하시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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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은 글로벌 긴축 통화정책 속에서도 나홀로 꿋꿋이 돈풀기를 하던 나라다. 이런 일본 정부가 10녀 년간 추진해온 초저금리 정책을 수정할 결심을 했다. 돈을 풀어서라도 경기 부양을 기대했지만, 오히려 엔화 가치는 폭락하고 수입 물가만 올랐다. 후미오 내각이 '아베노믹스'를 끝내겠다는 선언이다. 내년 4월 일본 은행 총재 교체되는 시기에 큰 통화정책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때 엔화 가치와 장기 금리에도 변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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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산 머니쇼에서 각 연사들의 말을 정리해보자. 1) 김영익 서강대 교수는 내년 실물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시간이지만 주요 길목을 미리 지키고 있으면 돈 번다, 근로소득 확보 매우 중요하며 자산을 더 싸게 살 기회가 오니까 시장을 공부하라고 강조했고, 2) 김경록 미래에셋생명 고문은 내년에도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이며 비관적 경기침체는 아니고 안정기에서 역전기로 돌아서는 시기라며 투자 시장을 미리 공부해두라고 했고, 3) 유선기 아르고대부투자연구소 대표는현금흐름이 막히혀 내높은 급매나 경매가 지속해서 시장 가격을 떨어뜨릴 거니까 내집 마련은 내후년께나 해라고 했고, 4) 이주영 IP경제교육센터 대표는 높은 금리를 감당못하는 개인과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마음을 느긋이 먹으라 했다. 한 줄로 정리하자면, 자산 가격이 지금보다 더 떨어질 거니까 시장을 떠나지 말고 공부하고 있으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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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말에 호텔 레스토랑 예약은 전부 끝난 지 오래다. 사람 많은 데 쏠려 다니는 거 싫고, 자신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연말을 맞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호텔 레스토랑은 투고(to go)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투 고 상품은 홈파티족에게 호텔 레스토랑에 준하는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셰프가 추천하는 조리 가이드가 포함된 음식이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시중에 감기약도 점차 구하기 어려워진다는데 조용히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포장해오거나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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