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배우고 지식을 쌓고 지식을 다시 교양과 지혜로 넓혀가는 사람은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 모든 것이 이전보다 한층 더 흥미로워지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그 사람은 평범한 것에서 교훈이나 단서를 간단히 찾아내고 사고의 틈새를 메울 그 무언가를 발견한다.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박재현 옮김 '니체의 말' 중> 매일 발견과 탐색으로 흥미로운 세상이죠. 오늘 눈길 조심하세요!!
1. 주담대 금리도 내려간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예금금리 경쟁 너무 하지마! 라고 얘기 하자 예금금리 5%대가 사라졌었는데, 이번에는 대출금리 너무 올리지마! 하니까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0.22%포인트 정도 떨어진 연5.38%~7.36%로 빠졌다. 은행권이 눈치가 빠르다. 이 정도 대출금리 빠졌다고 주택거래가 활성화될까 싶지만 추세로 갈 기미가 보이면 부동산 시장에 의미 있는 파장을 줄 것이다.
2. 비단 고가화장품 뿐일까. 올리브영 한 해 매출 분석 결과 톱100 중 60%가 원뿔원 등의 기획상품이었고, 프리미엄 라인도 11월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나 성장했다고 한다. 고물가 때문에 저렴한 걸 찾는 수요도 늘었지만 고가 제품을 사기 위해 일상적으로 쓰는 물건은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성향이 뚜렸하게 보였다고 한다. 당연한 말씀. 샤넬 립스틱은 사도 샤넬 기초라인 사는 사람은 드물다.
3. 일론 마스크가 욕심이 과했다. 그냥 기술 가발이나 하지 왜 인기몰이 하려고 트위터를 인수해서 1) 부채를 17억달러→ 130억 달러로 늘리고, 2) 이걸 해결하겠다고 테슬라 주식을 35억 천만 달러나 파는 바람에 테슬라 주가가 나날이 하락하게 만들고, 3) 경영자질까지 의심 받아 ceo 교체 요구나 듣고 있으며, 4) 자신을 비판한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고소까지 당했다고 한다. 간밤에 테슬라는 7%이상 폭락 하고 말았다. 잘 하는 것만 잘 하자. 쫌.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63119
4. 메시가 메시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이끈 아르헨티나 메시 선수가 호날두와의 논쟁 끝에 GOAT(Greatest of All Time)반열에 올랐다 한다. 사실 축알못인 나는 메카와 메디나는 알아도 메시는 몰랐고, GOAT 라길래 염소가 왜 나오냐 했으며, 메시가 축구를 잘 한다길래 손흥민 보다 더? 라고 물었더니 다들 쯧쯧 했다.
5. 구광모 LG 회장이 벌써 신년사를 밝혔다. 메리 크리스마스도 아니고... 어수선한 연말은 건너 뛰겠다는 말이다. LG는 이미 2023년을 시작했다. 이번 신년사 핵심은 '고객 경험 혁신'이다. 이미 2019년부터 '고객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감동을 주는 것' '남보다 앞서 주는 것' '한두 차례가 아닌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 등 3가지로 정의했는데 보다 업그레이드 하여 2020년에는 '고객 페인 포인트(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 2021년에는 '초세분화(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를 통해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집중할 것을 강조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LG는 '고객'이었구나! 참고로 고객이 가장 놀라워 할 때가 언제인지 아는가? '내가 이걸 몰랐구나', ' 내가 이게 필요했던 거구나!', ' 나도 미처 생각 못했던 내 마음(필요)를 어떻게 알았지?' 이럴 때 가장 감동 받는다. 적어두자.
https://smartstore.naver.com/rabbitterrace/products/4911192939#revw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56694?groupIds=9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