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느지 잠시 살펴보자. 나는 내가 갈 길을 스스로 선택했는가? 내가 원하는 삶의 이미지에 따라 움직이고 만들어 나가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온 힘을 다해 하루하루 살아남으려 애쓰고 있는가? "성공은 가치 있는 이상을 계속해서 현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밥 프록터 '부의 확신'중> 나를 채워가는 삶을 살아야 하나봅니다. 새해 첫 업무일,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1. 자원이 없어도 인구가 없어도 괜찮을까? 인플레이션 시대에 자원 보유국이 뜨는데 우리 나라는 자원도 없고 인구는 소멸되어 가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1) 이스라엘은 전세계 스타트업들이 몰려드는 창업국가이다. 그럴듯한 글로벌 대기업 하나 없이도 성장 가도를 달려 최근 5년간 이스라엘의 국내총생산(GDP)은 평균 4.2% 성장했다. 2) 대만은 '기술이 안보'이기 때문에 정부 주도로 첨단 전략산업 육성이라는 '선택과 집중'을 해왔다. 최근 5년간 연평균 7.2% GDP를 끌어올리는 동안 우리나라는 2.3%에 불과했다. 3) 유럽의 변방 아일랜드는 한때 24%이던 법인세 최고세율을 최근 3년간 절반인 12.5%로 끌어내리며 기업을 유치했다고 한다. 기사에서 소개한 이스라엘, 대만, 아일랜드가 잘 나가는 이유는 모두 정부지원으로 귀결된다. 물론 우리 정부가 못하고 있다는 건 아닌데 벤치마킹할 만한 부분은 좀 갖다 써도 좋지 않을까 한다.
2. 롯데온은 자사몰보다 쿠팡에서 PB상품을 저렴하게 팔았고, SSG닷컴은 새벽배송인데 다음날 재고파악해서 메세지를 주는 실수를 범했다. 대형 유통공룡들이 온라인 시대에 '최저가'와 '빠른배송'을 따라가려다가 관리도 안 되고 비용도 날리고 말았던 것이다. 경기가 안 좋다 하지만 골프장 예약은 안 될 정도로 수요가 몰린다는 바야흐로 '경제 양극화'시대다. 이런 상황에 선명한 포지셔닝 없이 트렌드를 따라가는데 급급한다면 또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략보다는 나이키의 '런클럽'처럼 개인 취향을 저격하고 열성팬을 모아야 한다. 전면을 차지하는 긴 기사지만 다방면으로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 많으니 전문을 읽어보시기를 추천.
3. 올해 뉴욕 증시는에서 주목한 산업은 친환경에너지, 국방, 전기차 배터리, 제약 등이다. 1) 지정학적 위기로 국가 안보차원에서 친환경 에너지, 국방 지출 증가 예상으로 방산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이고, 2)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힘입어 전기차 배터리도 전망이 좋으며, 3) 경기방어주로 대형 제약사도 견조한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유는 달라보이지만 본질은 같다. 고금리 시대에 기업이 투자를 줄일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지원하는 산업,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부담이 적고 수요가 견고한 제약업에 주목하라는 뜻이다.
4. 새해 첫달 '마수걸이(맨 처음 물건을 파는 일)' 분양 규모가 지난해 동월 대비 3분의 1로 위축될 전망이다. 지난해 1월 일반 분양(청약접수 기준) 물량이 전국에서 37개 단지 2만2278가구였는데, 올해 1월은 고작 7030가구 밖에 안 된다. 이유는 고금리발 청약부진과 집값하락 때문이다. 이달 13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3.25%→ 3.5%로, 0.25% 포인트 인상할 것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렇게 기준금리가 오르면 현재 7%대 후반인 주담대 상단이 8%대를 넘어갈 수 있어서다. 만약 정부가 풀어준 규제완화 약발이 먹혀서 다주택자나 실수요자의 청약 욕구를 자극한다면 상환은 반전될 수도 있겠다.
5. 계묘년 토끼는 어떤 동물일까. 계는 검은색을 뜻하고 묘는 토끼를 뜻한다. 닭과 고양이가 아니라는 말씀. 토끼는 양(陽)의 세계인 태양에서 양기를 받아먹고, 음(陰)의 세계인 달에서 장생약인 음기를 받아 눈이 밝고 토끼간도 불로장생의 영약이라 한다. 지난 해 임인년에는 호랑이의 거친 기운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토끼는 호랑이에 비해 순하고 영리하기 때문에 올해는 좋아지면 좋겠다. 기사에서 어느 역술인이 하반기부터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고 전망했다. 뻔한 말이지만 믿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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