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3.02.10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나는 한 번에 열 가지를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우먼이 아니다. 다만 열 가지를 해내기 위해 무엇을 버려야 할지 알고 있다. 인생에 가치를 주지 못하는 활동들을 목록에서 지워라. 불필요한 일을 버리는 것이 좋은 활동들을 채워 넣는 것보다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마틴 베레가드, 조던 밀른 '스마트한 성공들'중> 뭐 하나 또 버리러 가야겠네요.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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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86371


1. 은행 수신 자금은 빠른 속도로 이탈했고,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대한 투자 금액은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말 은행 수신 잔액은 2198조원으로 전월보다 45조원 감소했다. 주가가 떨어지고 한은이 본격적으로 금리 인상을 시작했던 지난해 4월~11월 연속 증가한 뒤 두 달째 감소세를 보이는 중이다. 한은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으로 예금금리가 계속 떨어지니까 고금리를 좇아 은행권에 몰린 자금이 투자처로 이동하고 있다. 머니가 안전자산에서 → 위험자산으로 무브.



2. 유튜버,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세금 탈루 혐의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다. 근무하지도 않는 가족을 직원으로 올려 인건비를 부풀리기, 수수료는 가상자산으로 받은 뒤 소득신고는 누락하기, 법인을 세워 자신이 보유한 저작권을 무상 이전하기, 독자에게 받은 후원금 수입과 광고 수입을 신고하지 않기, 법인 비용으로 사치품, 고가 주택 등을 매입하기, 직원 명의 차명계좌로 빼돌리기 등이다. 기사에서 탈세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줬다. 직장인들과 달리 자영업은 먼저 벌고 나중에 한꺼번에 세금을 내는 구조다. 매월 안 내고 한 번에 내면서 목돈이 빠져나가는 게 아깝다 생각하면 탈세 방법을 찾는 것이고, 매월 안 내니까 그동안 투자로 굴리거나 이자라도 받겠다 생각하면 재테크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같은 상황 다른 해석.


https://naver.me/5WB18hMY


3.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3개월 전과 동일한 1.8%로 전망했다. 상반기에는 중국 리오프닝으로 인한 코로나 확대로 중국 경제가 위축되지만,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중국 경제가 반등하면서 우리 수출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이다. 물가는 종전 3.2%에서 3.5%로 0.3%포인트 올려 잡았다.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상승률도 안정을 찾는 듯 보였지만, 시차를 두고 공공요금이 오르는 바람에 올해 물가는 소폭 오를 것이라 내다봤다. 정리하자면, 은행 이자는 줄어서 3%대이고, 물가는 올라서 5%대니까 코로나 이전에 1%대 금리 1%대 물가 상황보다 좋지 않은 상황이다.



https://naver.me/x6UflT41


4. 디즈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밥 아이거가 디즈니 CEO로 복귀한 후 처음 받은 성적표는 좋았다. 디즈니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35억100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전년 동기 대비 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로 디즈니 파크·체험 사업 부문 실적이 21% 늘었고, 디어·엔터테인먼트 배급 사업 부문의 성장률은 1%에 불과했다는 건 아쉬웠다. OTT 가입자수 증가와 수익성 정체는 앞으로 밥 아이거가 풀어야 할 숙제이다. 디즈니는 실적 발표와 함께 비용 절감 계획으로 전체 직원의 3.6%인 7천여명을 해고하고, 코로나 때문에 중단했던 배당 정책을 올해 말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주들을 기쁘게 했다.



https://naver.me/5BvsfQhr


5. 전지현 매경 문화스포츠부장이 챗GPT를 테스트 했다. 챗GPT에게 시를 써보라 했더니 상투적인 시가 나왔고, 소설을 써보라 했더니 반전과 해피엔딩이라는 공식은 좋았지만 식상한 내용이었다. 글의 서사를 흡인력 있게 끌고 가면서 독자들의 공감을 극대화 하여 눈물 한 방울 뚝, 자신도 모르는 감탄이 나올 수준의 창작물은 챗GPT에게는 넘사벽인가보다. 지금까지 각종 문화예술 관련 AI가 나왔지만 작가들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었고, 자료 수집이나 영감 등은 도움 받을 수 있어 보인다. 앞으로 AI느 더 발전하겠지만, 여전히 창작물은 작가가 바친 인생의 가치로 탄생할 수 있는 분야로 남겨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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