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3.02.20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지식은 자신이 아는 것을 자랑한다. 지혜는 자신이 모르는 것 앞에서 겸손하다'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이 글귀는 확신이 얼마나 위험한지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것에만 매달리면, 어떤 경험이나 배움도 우리에게 스며들 수 없게 되어 너무나 많은 것을 놓치게 됩니다. 더 높은 지혜에 도달하고 싶다면, 신념과 확신을 살짝 내려놓고 우리가 실은 그다지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에 좀 더 익숙해져야 합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중> 오늘부터 새책을 읽을게요.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 시작하세요!!


IMG%EF%BC%BF20230220%EF%BC%BF073845%EF%BC%BF688.jpg?type=w1


https://naver.me/GJFmIPQt


1. 국내총생산(GDP)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일본은 독일에 위협을 받고 있고, 인도는 두 나라를 쫓아 무섭게 올라오고 있다. 불과 20년 전 일본 명목 GDP는 4조1800억 달러로 독일의 2배였는데 2021년은 4조2300억 달러로 독일과 6700억 달러 차이로 좁혀졌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엔화 가치가 떨어져도 엔저를 고수한 일본 정책 때문이다. 여기에 일본의 저성장과 경제체력 약화, 저출산고령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독일은 중국과 손잡고 성장하고 있고, 인도는 중국 껄 뺏으면서 성장하고 있다. 2020년대 말 인도가 GDP 3위까지 오르고, 우리는 12위로 떨어진다는 말이 있다. 가봐야 알겠지만.


IMG%EF%BC%BF20230220%EF%BC%BF073845%EF%BC%BF961.jpg?type=w1


2. 아주 오랜만에 지면에 전면으로 해외여행 패키지 관광상품이 등장했다. 그리스... 남프랑스... 토스카나... 가고시마...순간 어디로 떠나볼까 읽어 보고 있네.



https://naver.me/Ge5xELg5


3.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매수세가 잦아들고 있다. 미국의 1월 PPI,CPI 모두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자 연준에서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들을 쏟아냈고, 파이널 금리를 5.25% → 5.5%까지 전망하는 등 긴축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이율이 높아진 미국 채권을 사기 위해 달러 확보에 나서기 시작했고 원달러 환율오 1300원대까지 치솟았다. 긴축에는 기술주가 쥐약이라서 카카오·카카오뱅크·네이버 순매도 규모가 컸다. 앞으로 믿을 수 있는 건 중국 리오프닝 효과 가시화뿐인데. 이건 3월이 되어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https://naver.me/5i0Cv9b5


4. 샘표 홈페이지가 다운 되는 일이 있었다.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샘표에서 명품이랑 콜라보라도 했던가? 아니다. 지난 8일 한 트위터 이용자가 샘표 홈페이지 내 ‘우리맛 연구 보고서’ 링크를 공유했기 때문이다. 이 사이트에는 샘표에서 식재료를 연구해 정리한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 찾아서 들어가보니 상당히 고퀄이다. 식재료 특성을 소개하고 이어서 레시피와 요리 과정도 자세히 소개한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제품을 노출하지 않는 건 컨셉인가? 이렇게 괜찮은 콘텐츠를 만들고 제품도 넣지 않은 채 숨바꼭질처럼 숨겨 놓고 "찾을 수 있으면 찾아와봐!"라고 하는 걸 보면 샘표 홍보팀은 초고수임이 틀림없다.


https://www.sempio.com/research/result



https://naver.me/xsYiDAOD


5. VIP는 말 그대로 Very Important Person이다. 온라인 패션몰에서도 VIP가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SF샵은 매출이 40% 급증했는데, VIP 소비자가 온라인 소비로 돌아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연간 수백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늘었는데, 구매액 상위 10%를 기준으로 하면 전체 온라인 매출 가운데 60%가 이들이 올렸다는 것이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세상에서 영원한 내 편은 없겠지만 일단 내 편에 들어오면 뭐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게 VIP를 대하는 마음이다. 기사에서 말하는 디깅(digging)도 중요하지만 쿠폰의 힘도 무시 못했을 것이다.



https://naver.me/5mgLDyYQ


6. 시가 있는 월요일. 헤어짐이 익숙해지면서 우리는 늙어간다.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이 없다는 걸 알아가는 게 인생이니까... 하지만 나는 아직 헤어질 준비가 되지 않았다. 그러니 젊다♡






%EA%B5%AC%EB%8F%85%EC%8B%A0%EC%B2%AD%EB%B0%B0%EB%84%88.jpg?type=w1

https://smartstore.naver.com/rabbitterrace/products/4911192939#revw



%EC%83%98%ED%94%8C%EC%8B%A0%EC%B2%AD%EB%B0%B0%EB%84%88.jpg?type=w1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56694?groupIds=92747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