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주변에서 볼 때는 그림처럼 완벽한 인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겉보기에 성공하 사람 대부분이 결국엔 깨닫게 되지요. 성공이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성공과 행복은 서로 다른 것이니까요.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P23중> 우린 이걸 아프거나 큰 사건을 겪은 후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 금융권은 이번엔 '채용잔치'을 열 생각이다. 정부가 '돈 잔치' 한다고 연일 거침없는 비난을 쏟아내는 가운데, 저축은행을 포함한 은행연합회 20개 은행은 올해 약 3700명을 신규 채용키로 했다. 지난해보다 약 600명 많은 숫자다. 여기 보험· 카드업계까지 약 1000명을 더 채용한다고 하니 채용 잔치가 되겠다. 아래 기사도 보자. 대한항공도 마일리지 개편하려다가 국토부 장관이 한 마디 하자 없었던 일로 하기로 했다. 경기가 안 좋고 아시아나-대한항공 합병 문제도 남아서 그런가. 정부가 큰 정부가 되고 있다.
2. 애플페이에 대항하여 네이버-삼성페이가 뭉친다. 네이버페이는 오프라인으로, 삼성페이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온라인으로 각자의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애플페이는 현대카드와 협력해서 국내에 상륙할 예정인데, 삼성페이처럼 모바일 기기를 갖다대면 결제가 끝나는 방식의 간편결제 서비스다. 우리나라에서 아이폰을 쓰는 사람은 전체의 30% 수준. 이제 아이폰 유저들도 돈 쓰는 재미를 느끼겠다. 삼성페이는 좋긴 한데 너무 편해서 자꾸 돈을 쓰게 만든다. 그냥 삭제할까 고민 중이다.
3. 오는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전쟁은 계속되고 있지만, 재건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 다보스포럼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영상으로 참석해 우크라이나 재건에 투자하시라고 말했었고, 15~16일에는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뭔 전쟁도 안 끝났는데 재건이야 반문할 수 있겠지만 역사적으로 전쟁 전에 원래 전후 계획 다 의논 했었다. 유럽이 두 차례 세계 대전을 치췄기 때문에 성장한 나라가 미국이었는데, 이번에도 미국에서 또 다른 마셜이 탄생하지 않을까. 미국 경제는 연착륙, 경착륙 그런 것 없이 무착륙으로 가다가 고공행진할지도 모르겠다.
4. 간편식 업체에서 '꽃게 해물탕' '바지락 술찜' '해물 칼국수' 등을 쿠팡을 통해 선보인다고 한다. 밀키트가 꼭 단품만 있어야 하나? 단품만 깊이 파고들지 말고, 반찬류를 좀 넓게 확장해보면 어떨까. 바빠서 거의 반찬은 사서 먹는데 플라스틱이 너무 많이 나온다. 반찬 만드는데 필요한 고기, 당근, 양파, 참기름 등등을 좀 개량해서 일주일씩 밀키트로 주면 좋겠다. 반찬이 만드는 건 시간이 안 걸리는데 재료 장봐서 손질하기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혹시 나왔나? 누가 좀 아시면 알려주세요.
5. 학생들의 문해력이 떨어지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기존 국어· 논술학원에서도 '문해력'을 앞세워 학생들을 모으는 추세이고, 아예 문해력 전문 학원도 인기다. 집에 있는 중2한테 지난 번 '신문읽기 필수 한자어100' 만들면서, 아는 단어 체크해 보라 했더니 그래도 거의 맞춘다. 집에 신문이 항상 있으니 왔다갔다 하면서 한 두개씩 기사도 보는 모양이다. 물론 유튜브도 어마무시하게 보는 애다. 내 생각에 학원과 집안 환경이 콜라보가 되면 문해력 향상에 좀 도움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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