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3.06.12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건강한 어른은 인생이란 완벽하지 않으며, 사람은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내가 잘났다고 혼자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서로 부딪히며 때론 승자가 되고 때론 자가ㄹ 수밖에 없는 복잡한 현실을 인정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의 욕심을 적절히 조절하며 행복을 찾고 자신이 꿈꾸던 세상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김혜남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그냥 어른 말고 건강한 어른이 되어야겠어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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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한반도의 여름 기온은 지난 30년 동안 평균 2.7도 높아졌다. 급속한 온난화로 인삼· 마늘· 고랭지 배추· 사과 재배 면적이 줄어들고 망고· 바나나 등 아열대 과수 재배 면적이 늘고 있다. 동해에서는 오징어 대신 방어가 잡히고 있고, 장어와 전복도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이러다가 30년 뒤에는 우리 밥상도 동남아식으로 바뀌는 거 아닐까.



2. 이보다 더 안 좋을 순 없다


우리 경제가 ‘경기 저점’을 딕도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경기 전망에 힘이 쏠리고 있다. KDI '6월 경제 동향'에 따르면 1) 반도체 수출 금액과 물량 감소세가 일부 둔화되고 있고, 2) 대중국 수출 감소 폭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 상 이 둘의 회복이 반가운 상황이다. 그 외에 3) 소비자물가 상승률 하락 등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상승했고, 4) 코로나19가 끝나면서 서비스업 업황도 확연히 개선됐다. 그래서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가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겠다.



3. 삼성전자, 메모리 투자 진행시켜


삼성전자가 경영위원회에서 6개월 만에 '메모리 투자'를 결정했다. 지난 3월 반도체 감산을 결정하고 숨고르기에 나섰던 삼전이 공격적인 투자를 결정했다는 건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미니까. 요즘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서버 시장 회복 등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커졌고, D램 가격 낙폭 감소되고 있으니 → 공급도 늘여야겠다고 생각한 건 당연한 일. 하반기 시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신호도 나오고 있어서 삼전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4. 유통업체 PB상품이 뜬다


사실 지금 뜬다고 말하기 보다, 불황에는 어김없이 PB상품이 주목 받아왔다. 소비자의 지갑이 얇아지는 시점에서 중간 마진을 하나라도 덜어낸 제품이 아무래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미국 아마존 역시 의류·잡화, 화장품, 헬스케어, 식음료 등 전 품목에 걸쳐 수십여개의 PB 브랜드를 잇달아 내놓아 현재 90여개 브랜드 7000여개 제품까지 늘었다고 한다. 쿠팡도 마찬가지다. 쿠팡의 PB 브랜드 ‘곰곰’ ‘탐사’ ‘코멧’ 등 자체 브랜드 상품이 기존 브랜드 사업자들을 제치고 판매 1위에 오르며 선전 중이다. 모바일 초기 화면에 가장 잘 배치하고 있으니 별 생각없이 클릭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다. 편의점도 마트도 이건 마찬가지다. PB상품은 언제가 가장 좋은 위치에 잘 보이게 진열하니까. 팔이 안으로 굽는 법.



5. 예외 없는 규칙은 없다 하지만.


기자24시. DSR은 나의 연소득에서 내가 가진 모든 대출 원리금 상환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2019년부터 도입된 이 제도에서 특례보금자리론은 예외가 되었다. 그래서 다시 빚투와 영끌을 활용한 2030 세대의 부동산 시장 진입이 쉬워졌다. 그러데 이번에는 집주인들에게 DSR를 풀어준다. 전세가 하락에 따른 전세금 반환 목적이면 괜찮다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유동성을 줄이려고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기재부와 국토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DSR예외를 줘서라도 대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뿐인가. 검찰은 무자본 갭투자 전세 사기범들을 엄벌하겠다고 하는데 기재부에서는 집주인들에게 대출을 더 줘 다음 세입자가 위험해지는 전세사기를 양산하고 있다. 돈이 없으면 집을 안 사는 게 맞는 거고, 전세금 내줄 돈 없으면 급매로 파는 게 정상이다. 부동산 시장에 인공호흡기를 너무 갖다 대고 있는 건 아닐까. 나중에 어쩌시려고 저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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