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우리는 다 살아 봐서 별 거 아니라 생각하는 일이야. 그치만 우리도 그 나이 땐 하나하나가 너무 큰 일이었고, 힘들어했던 것 같아. 나이가 든다는 건 어려운 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 점에서는 좋아. <박지수 '나의 꿈 부자 할머니'> 늙어감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 파월 의장 말 해석은 시장 마음이지
간잠에 뉴욕 3대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파월 의장이 필요하면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했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건 별로 9월 FOMC회의에서 추가 긴축을 할 가능성이 낮다고 본 것이다. 애플(+0.88%), 메타플랫폼스(+1.67%), 엔비디아(+1.78%) . 다우존스 34559.98(0.62%), S&P500지수 4433.31(0.63%), 나스닥 13705.13(0.84%)로 마감.
2. 아동선행학습도 금지시키는 중국
입시 사교육은 이미 전면금지였고, 이번에 중국이 취학 전 아동의 선행 학습까지 규제하기로 했다. 저출산에는 반사교육이라는 칼을 휘두르는 건 우리나 중국이나 똑같다. 더 배우고 싶고 돈도 있는데 무엇이 걱정이랴. 이런 규제는 오히려 지하 사교육 시장만 커지게 한다. 불법 과외 시장이 커지면 정작 피해 보는 건 중산층 자녀들이다. 우리나라도 학원 밤 10시에 문 닫으면 스터디카페로 옮겨가서 수업하고 그러잖아. 뭐든 억지로 누르지 말아야 투명하다.
3. 미국 상무장관 7년만에 방중
미중 무역분쟁에 희망적인 소식이다. 28일 중국을 방문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세계 최대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제 관계의 안정을 강조했다. 미국은 중국 경제 발전을 방해할 의도가 없다면서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도 하시면서 중국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요즘 보면 미국 장관급들이 계속 중국을 방문 중이다. 무작정 반중 아닌 합리적인 반중으로 컨셉을 바꾸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다.
4. 결혼은 선택 연애는 필수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청년이 3명중 1명에 불과하고, 결혼은 하더라도 자녀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한다. 통계청이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에 대해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놀랍지도 않다. <나의 꿈 부자 할머니>에 이런 글귀가 나온다. '별이가 아기 때는 눈만 마주치면 항상 꺄르르 웃어줬어요. 좀 걷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커튼 뒤에 숨어 무한반복 까꿍놀이를 하면서 뭐가 그리 신났는지 깔깔대더라고요. 항상 저에게 조건 없이 웃어주는 유일한 생명체가 바로 별이었어요. 인생에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고르라면 저는 그때를 택할 것 같아요." 이 소중한 경험을 인생에서 하지 못한다는 건 아쉬운 일이다.
5. 하반기는 2차전지 아닌 'ABC'
좀 속 보이는 기사이기는 한데 읽어보자. 올해 하반기에는 주식시장에서 ABC에 주목하라고 한다. 증권업계에서 작명의 기술이 점점 늘고 있다. 작년에는 태조이방원이었나?? 그것도 재미있었는데. 이번에 A(AI인공지능), B(Bio), C(China)다. 2차 전지 4년 상승했으니 이제 그만할 때도 됐다며 ABC에 주목하라는 내용이다. ABC살인사건이 되지 않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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