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3.9.11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난 늘 꿈이 있어. 그래서 나이 들어서도 세상은 여전히 궁금해. 꾸준히 배우고 싶고 꾸준히 투자하고 싶어. 그러려면 책 읽고, 공부하고 생각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 있어야 해. <박지수 '나의 꿈 부자 할머니'> 거창하게 서재까지 안 되더라도 나만의 공간을 꼭 만들어 보세요. 이번 주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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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이 좀 친하게 지내자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모디 인도 총리가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바이든 미국 대통령 손을 꼭 잡고 있다. 지리적으로도 두 나라 중간에 위치해 있고, 경제적으로도 두 나라 사이에서 할 일이 많은 인도 입장에서는 두 나라가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많다. 중국 시진핑 주석도 참석 안 했겠다, 브릭스보다는 G20에서 얻을 게 많다는 생각으로 인도는 중동, 유럽까지를 연결하는 철도망과 해운 통로를 건설에 올인하는 분위기다. 이로써 인도와 사우디는 실리 외교 노선 국가가 되었고,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 도전에 필요한 외교 성과를 한 건 올렸다.



2. 인도 찍고 베트남으로


미국은 중국을 대체할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위해 인도에 이어 베트남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G20 정상회담을 마치자마자 베트남으로 날아간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베트남 간 반도체 산업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회의를 했다. 베트남은 답례(?)로 보잉의 737 맥스 기종 50대를 사들이는 대규모 거래가 발표할 수도 있다 그러네. 베트남은 미국에 베트남전을 통해 패배를 안겨줬고, 공산권 국가이기 때문에 미국과의 이런 만남이 어색하기는 하다. 하지만 이미 애플, 구글 등 협력사들은 중국을 피해 베트남에서 생산하고 있다. 베트남도 독자적 외교 노선에 따라 돈 되면 러시아든 미국이든 다 거래한다고.



3. 고소득층은 소비를 늘렸네


10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 저소득층(1분위 가구)의 가계 흑자율은 2019년 4분기 -42.7% → 지난 2분기 -29.7%로 상승, 고소득층인 5분위는 흑자율이 같은 기간 44.2% → 42.1%로 하락했다. 흑자율은 소득에서 소비를 빼고 남은 돈의 비율로 흑자율이 올랐다는 건 소비를 줄였다는 의미다. 수치에서 나타난 것처럼 돈 없는 사람은 지갑을 닫고, 돈 있는 사람은 지갑을 열고 있다.



4. 주택 공급 시그널을 주기 위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중소형 오피스텔 추가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공사비도 올라, 2~3년 뒤에 주택 공급 물량도 부족해, 오피스텔은 위험해... 집값 불안이 지속해서 나오자 국토부도 방법을 찾고 있다. 비교적 공사 기간이 짧은 주거용 오피스텔을 공급하여 세제 혜택을 주는 것까지 검토 중이라고. 왜 청년층이 빌라, 오피스텔, 생숙을 꺼리는 이유를 찾는 게 먼저다. 월세 부담은 높고 전세는 사기당하기 딱 좋아서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거잖아. 그럼 그걸 먼저 해결하는 게 먼저 아닐까.



5. 물가 오르면 마이너스 금리 안 한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임금 인상을 동반한 물가 상승이 지속된다는 확신이 들면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드디어 일본이 - 0.1% 금리에서 벗어나는 건가. 잭슨홀 미팅에서 지난달에 기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2%보다 낮다면서 마이너스 금리 지속을 내비쳤었다. 극심한 엔저에도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했지만 저성장·저물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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