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하기 위해서는 어떡하든 내 정신력을 붙들고 가야 하는데 가끔 멘탈이 나갈 정도로 힘든 일을 겪곤 하잖아요. 인간관계에서나 일에서나 경제적 문제에서나. 이럴 때 우리를 잡아줄 수 있는 건 ‘철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래빗님들도 곁에 두고 필요할 때 꺼내 읽는 철학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동양 철학책으로는 노자의 ‘도덕경’, 공자의 ‘논어’를 좋아하고 서양 철학책은 ‘니체’, ‘쇼펜하우어’, ‘에픽테토스’를 좋아합니다."
근데 저희가 누굽니까. 다 떠먹여 드려야죠. 저렇게 철학책 읽어라~ 라고만 말하면 안 되잖아요. 작가님이 추석 연휴 내내 고민해서 <래빗 필로소피> 12주 연재를 준비했습니다. 절대 어렵지 않고요. 삶과 투자에 필요한 꼭지만 뽑았답니다.
12주가 지나면 보다 단단한 철학의 뿌리를 내릴 수 있겠죠? 10월8일 래빗노트 188호부터 연재합니다. 커밍 순~
(이미지: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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