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4.1.3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공무도하가」만이 언제나 나를 사무치게 한다. '나는 내 뜻대로 안 된다. 너도 내 뜻대로 안 된다. 그러므로 인생은 우리 뜻대로 안 된다.' 이런 생각을 할 때 나는 수천 년 전의 그들과 별로 다르지 않아서 들어본 적 없는 그 먼 노래가 환청처럼 들린다. 나는 백수광부다. 나는 그의 아내다. 나는 곽리자고다. 나는 여옥이다. 나는 인생이다. <신형철 '인생의 역사'> 내 뜻대로 되는 게 별로 없는 게 인생이죠. 그래도 재미있게 살아보아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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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 3%대 하락


간밤에 뉴욕 증시는 나스닥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과대한 금리 인하 기대가 시장의 긴장감을 떨어뜨리면서 산타 랠리 끝나자마자 바로 차익 실현 매물 출현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시총 4조 달러를 바라보고 있던 애플이 - 3.58 %, 엔비디아도 -2.75%, 인텔 -4.88% 떨어지는 등 나스닥지수가 다 끌려 내려가 -1.6% 급락했다. 이에 반해 코라콜라가 1.51% 상승하는 등 다우 지수는 0.7% 소폭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 37715.04(+0.07%), S&P500지수 4742.83(-0.57%), 나스닥지수 14765.94(-1.63%)로 마감.



2. 인구 5천만을 사수하라


매경 신년 기획 특집 시리즈 '5·5·5 담대한 도전'에서 인구 목표는 5천만. 지금 수준을 유지라도 하자는 거다. 지금 우리나라는 급격한 출산율 감소로 인해 성장동력 훼손, 사회 갈등 심화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출산율 제고와 외국인 인력 활용이 필요하다. 만약 외국인 인력 수혈을 현재보다 6배 늘리면 인구 5000만명 붕괴 시점을 19년가량 늦출 수 있다고 한다. 지금도 사라지는 업종들이 생기고 있는데, 일손 확보가 전제되지 않으면 인구 충격은 더 빨리 다가온다. 지금 일손 당장 구하기 힘든 농어촌이나 식당, 호텔 숙박업계 등에서는 이민자 유입에 더 적극적이어야 하고, 그 외 업종에서도 로봇과 이민자들을 활용할 아이디어가 시급하다.



3. 개인 투자자 마음속으로


윤대통령이 개인 투자자들의 마음속에 들어왔다 나갔나 보다. 그래서 원하는 게 뭐야?를 받아 적어간 수준으로 2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발언을 했다. 공매도 제도 개선, 금투세 폐지를 비롯하여 주가 조작 과징금 2배 상향, ISA 납입한도 확대 등도 나왔다. 참고로 나는 금투세 폐지와 ISA확대가 가장 마음에 든다. 1) 금투세는 2023년부터 2000만원 이상 국내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하는 방안이었으나, '부자 감세' 논란과 증시 침체 우려 등으로 2025년으로 시행을 유예한 상태이고, 2) ISA 확대도 절세와 장기 투자를 병행해서 노후 연금으로 전환하도록 나라에서 유도하면 좋기 때문이다. 야당과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지만, 민심이 이러하다면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뭐라도 되지 않겠나 기대도 해본다.



4. 임원 아니면 명장


삼성전자에서는 임원이 되면 바짝 연봉을 당기고 화려하게 은퇴 할 수 있고, 명장이 되면 정년 이후에도 근무할 수 있다. 기술직 우대는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일이다. 삼전에서 명장을 달아주는 건 좀 더 '품위'있게 근무하실 수 있는 명예를 드린 거다. 이미 곳곳에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이 노하우를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나이 들어서까지 인정을 받는다. 로봇으로 대체되기 쉬운 주방이나 서빙 등을 기술직이라 말하긴 어렵고... 도배, 장판, 배관 등도 70살 넘어서까지도 수첩에 빽빽하게 스케줄이 잡혀 있다. 재건축· 재개발이 요원해질 수록 주택 수리 보수하시는 분들이 갑인 세상이다.



5. 새해에도 공모주


통상적으로 비수기로 분류되는 연초에도 9개 기업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지난해 말 증시 회복과 공모주 따따블 행진으로 공매주 시장이 달아오르자 이때다라며 상장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늘었다. 특히 몸값 1조원대 대어 '에이피알'의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그 외에도 포스뱅크, 우진엔텍, 현대힘스, HB인베스트먼트, 이닉스, 코셈, 케이웨더, 스튜디오삼익 등 순으로 수요예측 진행 예정이니 선별하여 투자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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