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천사가 껴안으면 바스러질 뿐인 우리 불완전한 인간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그를 '살며시 어루만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이 인간의 사랑이 취할 수 있는 최상의 자세일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의 관계 속에서 인간은 누구도 상대방에게 신이 될 수 없다. 그저 신의 빈자리가 될 수 있을 뿐. <신형철 '인생의 역사'> 상대를 완벽한 존재로 만들려고 하면 안 되죠. 오늘도 불완전 상대를 어루만져 주는 하루 보내세요.
1. 조기 금리 인하 기대 금지
새해 시작하자마자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글을 제외하고 애플, 테슬라 등 기술주들이 대거 하락했다. 특히 테슬라는 4% 넘게 급락했다. 이날 공개된 FOMC 의사록에서 연준의 매파적 기조를 재확인했고, 연준 금리 인하 기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시장이 너무 설레발을 쳤다는 게 맞는 표현이겠다.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이고 달러는 강세를 보이며 마감. 다우존스 37430.19(-0.76%), S&P500지수 4704.81(-0.80%), 나스닥 14592.21(-1.185)로 마감
2. 첫째는 집값, 둘째는 교육비
저출산의 주요 요인은 주거비 부담과 사교육비 부담이다. 첫 자녀 출생에는 주거비 부담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둘째 자녀 출생부터는 사교육비 부담이 증가한다. 첫 자녀 출생을 늘리기 위해서는 무주택(예비) 유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주택 취득의 기회를 확대해야 하고, 둘째 자녀 출생을 유도하려면 3자녀 말고 2자녀를 다자녀로 기준을 완화하고 교육비 지원과 육아친화 정책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애를 낳고 키운다는 건 축복이라는 모호한 말을 하지 말고 진짜 축복을 좀 내려주셔야 할 시기다.
3. 왕좌를 내려 놓을 위기, 카카오
카톡은 2010년 출시 이후 12년 동안 국내 모바일 플랫폼 1위를 지켜온 '국민 메신저'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Z세대들은 유튜브를 카톡보다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유튭는 연령대 불문 전 국민이 즐기는 서비스가 되었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는 카톡이 유튭에 1위 자리를 내주게 될 가능성이 높다. 카톡은 10·20대의 입지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네이버가 블로그 일기쓰기로 Z세대를 재집결 시킨 적이 있기 때문에 카톡에도 희망을 걸본다. 쉽지는 않겠지만.
4. 주식·채권+ 대체투자
보통 사람들은 주식, 채권, 대체투자를 다 안 하지만, 정연규 삼성증권 상무는 분산 투자와 대체 투자 다 하라고 했다. 만약 2023년 주식: 채권: 대체 투자를 각각 45: 30: 25로 분산 투자했다면 수익률 15%였고, 주식: 채권을 6:4 전략으로 투자했다면 적어도 수익률 13%는 나왔다고 분석했다. 그럼 올해는 뭘 사야 하나? 메가 트렌드를 이끄는 AI 반도체, 배당주, 미국 시장을 최선호로, 한국·유로존은 중립, 중국은 비중 축소로 본다고 말했다. 새해 들어 조정은 과열된 시장을 해소하는 조정으로 봤고, 오히려 이럴 때 우량주 추가 매수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도 덧붙였다.
5. 안정은 곧 도태
신년사에서 무 려 '변화'라는 단어를 11번이나 언급했을 정도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변화를 강조했다.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으면 좀 쉬어갈 만도 한데, 불확실성 고조된 새해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거지. 올해는 미국 대선까지 있고, 트럼프 vs 바이든, 내연기관차 vs 전기차의 줄다리기가 팽팽할 텐데,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혁신의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300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