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0.12.31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올해 마지막날인 오늘도 동장군의 기세는 대단합니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경제기사 읽으시느라 더 고생하셨어요! 내년에는 하시는 모든 일이 좋아지시길 마음 담아 응원합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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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상대로 1면 사진은 어제 코스피 지수였다. 전광판 앞에서 웃고 계시는 분이 바라보는 숫자는 2873.47로 코스피 사상 최고치였다. 어제는 다시 삼성전자와 대형기술주들이 지수를 끌어올린 날이었다. 삼성전자는 81000원(+3.45%), 삼성SDI 628000원(+4.49%), 네이버 292500 (+3.36%)로 마감. 오늘 마지막날이니까 간밤의 뉴욕 증시도 함께 보자. 백신 접종 기대와 경기부양책 등으로 다우지수는 최고점을 찍었다. 백신 효능이 괜찮다면 이 랠리는 지속될 것이고 아니라면 1월에 변수가 생기겠지. 특히 눈에 띄는 건 테슬라 694.78달러(+4.32%)와 디즈니 181.17(+2.12%)였다. 다우존스는 30409.56(+0.24%), S&P500지수는 3782.04(+0.13%), 나스닥은 12870.00(+0.15%)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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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제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게 특검은 국정농단사건 파기 환송심에서 9년형을 구형했다. 관련자들이 모두 중형을 선고받았다는 주된 이유다. 특검측은 승계에 도움을 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뇌물을 건낸 거라 했고, 이 부회장측은 박대통령 요구에 수동적 지원이며 영재센터 지원 등 공익 성격이라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최후진술에서 1)경쟁에서 이기고 회사를 성장 시키는 것, 2) 신사업을 발굴 확장하는 것, 3) 삼성을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고 신뢰하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이건희 아버지 회장에 대한 효도이며 기업인으로 추구하는 바라고 했다. 학계와 업계에서는 과도한 사법 리스크가 앞으로도 최소 3년~5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1)대규모인수 합병 못한다, 2)대만 TSMC 추격해야 하는데 설비투자와 R&D 투자 어렵다, 3)인공지능, 바이오, 5G 등도 강력한 추진이 어렵다 등을 말했다. 내달 1월 18일에 선고 예정이다. 만약 그 당시 내가 기업인으로서 대통령을 독대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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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국 행동주의 헤지펀드 써드포인트의 댄 러브 CEO는 인텔에 서한을 보내 반도체 부문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촉구했다. 행동주의 헤지펀드는 기업의 주식을 사서→ 의결권을 확보한 뒤→ 배당 확대나 경영에 참여→ 수익 실현하겠다는 직접적으로 행동하는 집단을 말한다. 인텔의 7나노급 칩 개발 지연으로 손실, 오랜 고객사들이 독자적 칩 개발해서 파운드리에 보내는 상황에 어떻게 고객사를 붙잡을 건지 대안도 내놓으라, 그냥 설계와 양산을 분리해라 했다. 여기서 분리해라는 말은 설계는 인텔이 하고 생산 기능을 AMD처럼 위탁으로 넘기라는 의미인데 지금TSMC, 한국 삼성전자 등의 경쟁사에게 제조 분야도 뒤쳐졌기 때문이다. 사실 설계 인력도 대거 유출됐기 때문에 설계쪽도 그닥 상황이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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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년기획 유통 연재 두 번째다. 아마존- SK텔레콤과 소프트뱅크-네이버를 비교했다는 게 기사의 핵심이다. 사업 모델은 조금 다르지만 아마존은 SK텔레콤을 발판으로 한국 시장을 넘어 동남아로 간다는 계획이고, 네이버는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일본을 넘어 동남아로 간다는 것과 CJ와 손잡고 물류 세팅과 동시에 콘텐츠로 북미권을 노린다는 것이다. 전자의 비즈니스 모델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자라, 유니클로, 월마트, 까르프 등)이기는 하다. 반면 네이버는 새롭고 확장세가 빨라 좀 더 기대 된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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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기고문을 보자. 보험업은 보험사가 상품을 제조하면 설계사가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외부설계사와 비대면을 늘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설계사 영업 비중이 높고 코로나19 상황에서 고객접점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위기는 빅테크 기업들이 빅데이터와 AI를 무기로 자신있게 보험업에 들어오고 있다는 것. 보험업도 소비자와의 접점 확보를 위한 도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고문에는 없지만 보험 사업은 채권 비중이 높은데 계속 수익이 줄어드는 구조라 여기도 혁신이 필요할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25426


6. 어제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부르즈 칼리파'에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초대형 LED쇼가 펼쳐졌다는 기사. 네, 어제 퀴즈의 정답은 BTS 의 V였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오늘 업무 잘 마무리 하시고 일찍 들어가 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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