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02.01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곳곳에 비소식이 있는 2월의 첫날입니다. 선택의 피로를 줄이고 삶을 단순하게 만들면 뇌는 창조적인 일을 하기 시작한다 합니다. 오늘 단순하고 건강하게 2월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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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2주 더 연장되었다.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르면 5인이상 모일 수 없고, 밤9시 이후 카페·음식점 영업제한도 유지, 공연장·극장·철도승차권등은 모두 거리두고 앉는다. 좀 나아지나 했는데 집단감염 사건이 두 곳에서 발생했고 설연휴 이동이 대확산으로 촉발될 수 있다는 게 거리두기 연장 이유다. 백신공급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어 이달 안에 접종이 시작되려나보다. 목포시는 백신 접종센터를 체육관에 이미 차려놨다. 1면 사진처럼 설날에 부모님집에 안 가는 게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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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경은 정세균 총리와 30일 단독인터뷰를 했다. 부동산은 기존 공공재건축· 역세권 고밀개발+ 특단의 부동산 대책으로 도심고밀개발대책을 내놓아 공급의 방점을 찍는다고 했다. 도심 주거 용적률 500%면 홍콩 1000%의 절반 수준이지만 왠만한 주복보다도 높은 편이긴 하다. 이렇게 공급가구수는 늘리고 평단가를 낮추겠다는 계산으로 보인다. 공매도는 제도 보완 후 재개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6월설이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이익공유제는 관이 아닌 민간에서 먼저 나왔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며 빌게이츠를 언급했다. 이 분은 돈도 많고 현재 경영을 하지 않아 시간도 많으신 반면, 기업들은 상황에 맞게 기부도 많이 하고 연수원도 내주고 마스크 공장에 생산 노하우도 전해주고 원자재도 수급해왔었다. 총리가 걱정하시는 반기업 정서는 그닥 없지 않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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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보스 어젠다 2021 '성장을 위한 제조업 재구상'세션에서 지멘스그룹 조 케저 회장은 게임체인저로 머신러닝을 꼽았다. 머신러닝(기계가 학습 하는 것)을 통해 미래 제조 공장은 고도 자동화 → 스스로 의사결정 → 환경 변화 자제 적응 → 생산성 대폭 향상&유연해질 거라 했다. HP 엔리케 로레스 CEO는 안정적·탄력적 제조 시스템을, 볼보그룹 마르틴 룬드스테트 회장은 데이터 구성·분석·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으로 5일간 비대면으로 진행된 다보스 어젠다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번 포럼을 관통하는 5대 핵심 키워드는 과도한 유동성 우려, 국제관계 다자주의 복원,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넷제로와 녹색회복, 4차산업혁명 현실화였다. 다시말해 코로나19가 무너뜨린 경제를 살리기 위한 돈풀기, 각자도생 트럼프는 가고 다자주의 바이든이 왔고, 주주이익 극대화가 불러온 양극화 개선을 위해 이해관계자를 모두 잘 좀 살아보자, 탄소 좀 줄이고, 기술혁신으로 생산성 높이고. 우리는 지금 그런 시대로 가는 중이라는 걸 이분들의 입을 빌려 확인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보스 어젠다 매경에서만 보이던데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기사 정리 잘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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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난해 국내차 판매 대수는 총 161만 1218대로 전년 대비 4.7%증가했으나, 승용차가 6.2%늘었을 뿐 상용차는 3.3%줄어들었다. 상용차는 건설결기 부진과 버스·트럭 운송수요 약화로 부진했다. 특히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 수요가 많았던 1t트럭은 7.6%감소했다는 게 심상찮다. 경기가 단기간에 회복될 거 같지 않다는 판단에서 현대차는 상용차 국내판매 부서 조직 개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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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올들어 개인은 코스피에서 22조3384억원치를 사고 기관은 17조 3826억원을 외인은 5조2154억원을 팔았다. 표에 개인이 많이 산 종목의 1월 평균 매수가와 1월29일 종가 사이의 수익률을 계산해뒀다. 개인은 반도체·자동차·2차전지·바이오를 집중 사들였고 수익률은 대략 -5%내외다. 지금은 틀려도 지나고 봤을 때 옳은 선택이었을 수도 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고. 전문가들은 11월부터 달려온 과열된 시장의 일시적 조정으로 보는 견해가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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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황인혁 증권부장의 게임스톱과 공매도 전쟁 칼럼을 보자. 미국의 게임스탑 사태로 이미 해당 헤지펀드들은 22조원의 손실을 입고 있다. 22조원은 5번에서 말했던 개인이 코스피에서 한달 내내 사들인 금액과 같이 어마어마한 액수다. 우리나라도 다시 3월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당국도 고민이다. 정책을 흔들림없이 가져가며 외인투자 자본을 끌어와야 하느냐, 공매도 제도 및 시스템 개선을 위해 좀 더 공매도 금지를 연장하느냐 그것이 문제다.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은 대형우량주 좋아하고= 이건 공매도 먹잇감은 아니니까= 공매도 재개에 두려움을 갖지 말자= 공매도 재개 소신대로 하는 게 보기 좋다라며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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