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03.08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오늘 맑고 낮동안 포근한 날씨라 합니다. 지식을 쌓는다고 곧장 어디 써먹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이 되면 둑이 터지듯 축적해온 지식과 경험들이 연결되기 시작하죠. 그런 것들이 아이디어로 변환되며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지식을 갈구하는 일상을 즐겨보세요. 내 행동이 바뀌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모두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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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59385



http://naver.me/5s9rOtnz


1. 미· 중 경기회복에 따른 올 GDP성장률 예상이 각각 6.8%(골드만삭스 기준), 6%이상(중국정부)으로 나타났다. G2가 6~7%대 경제성장률 예상치가 나온 건 26년만이라고 한다. 그만큼 경기부양에 따른 빠른 성장에 '거품'을 우려하기도 한다. 미국 버핏지수가 168%로 1999~2000년 IT버블 때 143%를 넘어섰다는 게 근거 중 하나다. 그럼에도 뒷면에 나온 기사처럼 6일(현지 시각)미국 1조 9000억 달러 슈퍼부양안은 최종 상원을 통과했다. 묻어가려 했던 시간당 15달러 조항은 삭제 되었고. 지난 해 기저효과로 GDP성장률이 더 높아 보이는 착시 현상을 감안하고는 있지만, 버블에 대한 경고는 지속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그게 언제인지 얼마나 갈지 알 수가 없으니.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59368

2. 미국은 여행·레저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극장은 5일(현지 시각) 다시 문을 열었고 스키 리조트도 호황이다. 미국 서비스직 일자리 증가로 2월 비농업부분 일자리는 37만 9000개 늘어 시장전망치보다 80%상회했다. 남유럽도 관광재개할 준비를 빠르게 하고 있으며 숙박비도 오르고 있다. 이런 글로벌 코로나 이후 세상 기사를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 기사를 읽고 있는 이 아침이 다 즐거우이. 다만 3가지 위험요소가 남아있다. 1) 백신 접종 진도와 코로나 재확산 여부 2) 부양책 축소 시 소프트랜딩 여부 3) 미·중 간 갈등 증폭 여부 등이다. 급한 불 끄면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과의 질서에서 기선 제압하기 위해 강공책을 쓸 가능성이 높다고.



http://naver.me/F0K0iSQ2


3. 공정거래위원회는 입점 업체에 갑질 방지를 위한 '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에 이어 소비자 피해 방지에 초점을 둔 '전상법 개정안'을 추진한다. 즉, 플랫폼은 중개자일 뿐이라며 한 발 물러서있지 말고 팔리는 물건에 대해 배상 책임도 지라는 것이다. 당근 업계는 강력 반발하고 있다. 근데 소비자들은 보통 플랫폼 이름으로 뜨는 광고를 클릭해 들어가 물건을 구매하기 때문에 신뢰를 플랫폼 쪽에 두고 있다고 본다. 그니까 책임도 일부는 져야 하지 않을까. 물론 이런 건 업계에선 비용 부담→ 입점업체 수수료 인상→ 입점업체는 소비자가 인상 등의 부메랑으로 돌아가겠지만 말이다. 업계 자체가 워낙 치열하다보니 자율 경쟁을 통한 합리적인 접점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



http://naver.me/FuVQaaDU



4. 금리가 안 오르는 데가 없다. 미 국채 10년물은 물리도록 계속 오르고 있고, 국내 국채 10년물도 2%를 잠깐 넘겼을 정도로 급등했고, 금융당국은 대출 규제가 강화되는데 주담대 대출은 계속 증가하니 손익 맞추자고 주담대 금리도 올리고 있으니 부담되는 건 영끌 빚투다. 오르지 않는 건 정말 너와 나의 월급뿐인가. 이것도 아닌 듯. 코로나19이후 연봉이랑 성과급 판이 산업군마다 너무 달라져서.우린 왜 이렇게 안 줘요? 물으면 거기 가지 그랬냐라는 답만 돌아올뿐.



http://naver.me/FpXmDELY


5. 재·보궐선거 4월7일. 해당 지역 시민분들은 다들 하실 거죠? 한 달 남았네요. 제가 정치쪽은 잘 언급을 안 해서 까먹으실까봐.



http://naver.me/5Z0RBOJW


6. SK하이닉스 낸드 사업이 2018년 4분기부터 9분기 연속 적자 상태였는데 이제 흑자 전환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기사다. 올해 3분기가 그 시점일 거라는 근거가 3가지 제시되었다. 1)낸드가 1분기까지는 공급 과잉이지만 2분기부터 데이터 수요 확대에 따라 가격 상승 예감, 2) 하이닉스가 적극 기술 개발에 나서 업계 최고 수준의 웨이퍼당 생산 칩 수를 확보했다는 점, 3) 인텔 사업부 인수 진행 중인데 단순 점유율 상승이 아니라 인텔 기술역량도 함께 확보할 거라는 점이다.



http://naver.me/5ncLYdmH



7. 테슬라 주가가 600달러 아래로 추락하면서 잠 못드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다. 이유는 알다시피 미 국채 10년물 금리 급등·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공장 셧다운·비트코인 투자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기사에선 제일 중요한 2가지 이유가 빠졌다. 전통차 업체들과 애플이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하며 시장을 쉐어하게 생긴 거랑 각국에서 테슬라를 겨냥한 보조금 혜택 축소 정책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거다. 즉, 대내외적으로 악재가 깔렸으니 고점 대비 48%나 추락했지. 일론 머스크가 여론놀이 그만하고 실적으로 증명 해주길 바랄뿐. 참고로 아크인베스트 CEO 캐시우드가 밀고 있는 혁신ETF 도 기초 자산 상위 10개 모두 등락률이 표와 같이 마이너스로 치닫고 있지만 다시 테슬라를 사들이고 있다고 한다.



http://naver.me/5X9bdGvq


8. 시가 있는 월요일. 넉넉한 외로움으로 걷는데 까만 눈알 하나 있다고 한다. CCTV 재밌는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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