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04.26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쾌청한 봄날씨를 기대해도 좋은 월요일입니다.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그걸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오지 않은 문제를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다가온 문제를 운명이나 남탓 하지는 말아야죠. 행복은 '문제없은' 삶이 아니라 '극복하는' 삶에 있으니까요. 극복하는 한 주 보내세요!


IMG%EF%BC%BF20210426%EF%BC%BF074643%EF%BC%BF053.jpg?type=w1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84553



1. 현대차가 미래 사업으로꼽은 UAM(도심항공교통)준비가 착착 되어 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기사다. 방산업체인 LIG넥스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기술·인프라스트럭처에서 3자 동맹을 추진하겠다고. UAM 분야 핵심 플레이어는 현대차와 한화인데 A4 기사내 표에 정리되어 있는 것처럼 각 분야별로 생태계를 갖춰나가고 있다. 돈이 쫌 더 많은 현대차가 인재 영입에서는 유리하고, 원래 방산 계열사가 있는 한화가 제조에는 유리하다. 땅에서 굴리는 것보다 하늘에서 나는 걸 만들었으니까. 그래서 한화가 개발 및 양산 계획이 좀 더 앞선 2025년이고, 현대차는 2035년이고. 연평균 성장률이 30.7%나 되는 초고속 성장 UAM시장에서 둘의 경쟁이 기대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96528



2.(중앙일보) 유니콘빅4의 감사보고서를 토대로한 지난해 실적 분석 기사다. 1)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넷 중 유일하게 매출 1조6704억원· 영업이익 7738억 원· 영업이익율 46.3%로 돈도 잘 벌고 이익도 잘 내는 기업이다. 현대차 영업이익율 6%를 초라하게 만드는 기업이다. 이러니 IPO대어로 손꼽히는 것이지. 2) 신선 배송 컬리는 매출 9530억원· 영업이익 -1162억 원· 영업이익율 -12.2%였다. 매출이 전년대비 123.7%성장하며 코로나 수혜주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전년도 -23.8%에서 적자폭을 줄였다. 3) 금융업 토스는 매출 3897억원· 영업이익 -725억 원· 영업이익율 -18.6%로 1·2등과의 갭차이는 큰 편이지만 매출이 전년대비 228.3%나 성장했고, 마케팅 비용을 줄여 영업이익률을 -97.2%에서 -18.6%로 줄였으니 몸집은 불리고 효율은 냈다는 것. 4) 쏘카는 매출2637억원· 영업이익 -420억 원· 영업이익율 -16.3%였다. 공유경제가 주춤했기 때문에 성장은 2.7%밖에 안 되었지만 영업이이률을 -27.9%에서 -16.3%로 개선했다. 쿠팡 다음으로 나스닥에 도전할 기업들이 사업을 축소하지 않고 매출을 늘리고 손실률을 개선시키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로 쿠팡도 영업이익률 -25.6%에서 -3.9%까지 줄이며 나스닥으로 갔다. 적자라고 걱정할 필요 없는 에 이 바닥의 룰.



http://naver.me/57wRReI9



3.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판매자 과정 강의 수강생 80%가 2030이라 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채용이 줄어 어쩔 수 없이 자영업으로 진출한다는 내용이다. 정책적으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줘 근로생애 초기에는 직장에서 일을 배우면 좋겠지만 스마트스토어에서 매출 내고 자기 시간 쓰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다만 남들 다 파는 걸 박리다매로 하기엔 자본력에 밀리니까 자신만의 아이템을 잘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 방향을 정하는 게 어렵지 제대로만 정하면 과정이 고되더라도 분명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http://naver.me/5CzZCPsi



4. 다음 주면 재개되는 공매도 관련 주의사항이다. 공매도 금지 연장이 2번이나 미뤄지면서 예방주사를 좀 맞아서 그런가. 그리 덜덜덜 하지는 않는 분위기. 각 증권사에서 공매도 우려 기업의 조건으로 몇 가지 찍어줬는데 대차거래 잔액· MSCI편출· 전환사재 발행 규모 등이다. 주식을 많이 빌렸거나 앞으로 MSCI지수에서 쫓겨나 주가 하락이 뻔히 보이거나 주식 발행수가 많아질 거라 주당 가치가 희석될 것들을 조심하라는 뜻.



http://naver.me/FzHh8Ugf



5. 이번 주 미국 주요 기업들 실적 발표가 예정돼있다. 테슬라· 아마존· 애플· 구글· MS등 우리가 좋아하는 기술주 기업들의 1분기 성적표가 공개되니 두근거리지 않은가. 월가에서는 호실적을 예상하지만 바이든표 증세가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고 한다. 뭐가 더 강하게 시장에 영향을 줄까는 열어봐야 안다. 테슬라는 목표주가가 줄줄이 상향조정되었는데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으로 판매가 늘 거라는 예상 때문이다. 바이든은 병주고 약주는 사람인가. 하지만 기사에서 테슬라 주의보 3가지도 언급했다. 1)현금성자산 9%를 투자한 비트코인 하락, 2) 중국에서의 보이콧 움직임, 3) 아까 말했던 바이든표 증세.



http://naver.me/xxx497fb



6.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그리하여 결국 현재도 미래도 살지 못하는 것." 우리는 왜 '현재(present)'라는 선물을 누리지 못하는지. 요새 걱정이 많았는데 허연기자님이 나에게 하는 말이구나. 현재를 즐기는 연습,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연습을 오늘부터 하라고.



#경제 #금융 #주식 #재테크 #경제공부 #아침신문읽기 #신문읽기특훈 #경린이경제공부 #경제기사로여는아침 #래빗노트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