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08.03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오늘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인생을 상상하고 꿈꾸시나요? 현실은 고된 날들의 연속이라도 마음껏 상상하고 끊임없이 꿈을 꾸는 사람이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만이 혁신할 수 있거든요. 게으른 두뇌에 낯선 것, 불편한 것, 당연하지 않은 것 들을 채워보세요. 남의 꿈을 비웃는 사람들은 멀리하시구요. 오늘도 꿈에 한 발짝 다가서는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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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경+중앙) 삼성이 인텔을 제치고 2018년 4분기 이후 10분기만에 반도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의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 때문에 삼성이 2분기 매출 약 197억 달러로 인텔 약196억 달러보다 살짝 앞섰다. 올해 전 세계 메모리 판매량은 33%늘어나는 데 비해 인텔 주력인 CPU 매출은 4%성장을 예고하고 있어 당분간 삼성이 왕좌를 지키겠다는 전망이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많은데 코로나19 때 늘었던 PC판매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인텔이 파운드리 하겠다고 나선 이유다. 기사에서처럼 TSMC와 삼성이 파운드리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고 말하긴 좀 민망하고. TSMC가 55%, 삼성이 17%이기 때문에. 인텔의 파운드리 선언이 삼성 입장에서는 좀 불편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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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동산 관련 3개 기사를 함께 보자. 지난해 8·4 부동산 공급대책 이후 1년을 되돌아보니 한 게 별로 없더라는 기사다. 1) 공공재건축으로 5만가구 공급하겠다는 건 1580가구만 진행중이다. 해당 요건에 드는 재건축 사업장 93개 중 20%는 공공으로 참여 하지 않겠냐는 간접적인 수요예측이 일단 문제였고, 용적률 상향 조건 대신 임대비율을 올린다 하니 재건축 조합원들의 호응이 별로 없었다는 것이다. 2) 신규택지 발굴로 2028년까지 13만2000가구 이상 공급하겠단계획은 모두 답보상태다. 기사 내 지도를 보면 모든 지역들에 요구· 요청· 무산· 백지화 등의 코멘트가 붙어있다. 국토부는 밀어 붙이려 하고, 지자체는 주민표를 의식하니 일단 반댈세를 외치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에 대선까지 남아있으니 추진이 더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지는 않겠다. 이렇게 대규모 공급 계획을 발표했으니 기다렸던 사람들은 얼마나 많았을까. 전세로 기다리던 40대 가장이 청와대 게시판에 책임자 문책을 청원했다는 기사를 보니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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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제 크래프톤 청약1일차. 증거금 1.8조가 모여 카뱅의 1일차 12조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 22조원· SK바이오사이언스 14조원에 비해 십분의 일 수준이었다. 금융감독원의 한 차례 공모밴드 수정 요구를 받고 낮춘 공모가에 블랙록이나 GIC등 대형 기관이 뛰어든 건 좋은 조건 vs 공모가 49만8천원이 무겁다는 것과 기관 수요예측에서 243대1 밖에 안 나왔다는 건 안 좋은 조건이다. 통상 청약을 둘째날 몰리기 때문에 오늘 오후 4시까지 지켜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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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반기 IPO 대어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는 롯데렌탈도 이달 상장한다. 롯데렌탈은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21.8%)인 회사로 롯데 호텔이 지분 47.06%를 가지고 있어 이번 상장에 성공하면 → 롯데호텔 가치가 상승 → 롯데호텔 상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4일 기관 수요예측, 9~10일 청약, 희망 공모 밴드는 4만7천원~5만 9천원이라고. 롯데렌탈은 이번 상장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 역량 확대에 나서겠다고 한다.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이라니까 뭔가 좀 새롭고 미래지향적으로 보이지 않나. 역시 이름을 잘 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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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중국 기업에 대한 상장 심사와 공시 의무 강화 방침을 내놓자 중국 정부가 수습에 나섰다. 최근 뉴욕 상장한 디디츄싱을 비롯하여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 길들이기가 차이나 투자 리스크로 불거지자 중국이 한발 물러선 것이다. 미중 두 나라 자본시장에 투자가 뒤얽혀 있어 양국 증권 당국의 협력 확대가 불가피 하다고. 한마디로 사이좋게 지내자 이제 주의할 게라고 말하고 있는 격이다. 미중은 서로 애증의 관계이기 때문에 헤어지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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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손일선 베이징 특파원이 구글과 텐센트의 엇갈린 운명이라는 글을 썼다. 바이든과 시진핑 둘다 빅테크의 독점에 제동을 걸겠다고 선언했지만 미국 기업들은 우상향을 이어가고 중국 기업들은 투자 불가능 도장이 찍히고 있다. 미국은 빅테크들 실적은 기본이고 시스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있기 때문에 일개(?) 대통령 말 한마디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중국은 이런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주가가 폭락하는 것이다. 엔트그룹 상장 하려다 찍힌 마윈이 은퇴했고, 홍콩의 빈과일보가 폐간당하는 것을 보니 This is Chaina! 라는 느낌이 확 왔다고 할까.



!! 이번주부터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을 새로운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더 쉽고 빠르게 다가갈게요. 기대해주세요.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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