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08.06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오늘도 더위에 곳곳에선 소나기 소식이 있네요. '시간의 지혜를 배우는 경제공부'라는 말은요. 경제는 이론을 잘 안다고, 현상을 잘 분석한다고, 미래를 잘 예측하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깨닫고 만든 래빗스쿨 슬로건입니다. 투자할 시드머니를 준비할 시간과 투자한 뒤 버틸 수 있는 시간, 미래를 꿈꾸는 지금 시간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그 시간의 지혜를 배우는 게 진짜 경제공부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을 통해 시간의 지혜를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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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위원장으로 한국은행 고승범 통화위원, 금감원장에 정은보 전 방위비분담금협상 대표가 내정되었다. 고승범 위원장은 지난 달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상을 주장한 인물이다. 이 사람이 금융위원장으로 발탁된다는 의미는 1) 기준금리 인상을 청와대도 인정한다는 것 , 2) 기준인상 시그널을 더 강력하게 시장에 줄 수 있다는 것, 3) 정은보 금감원 내정자와 행시동기니까 일 추진이 유리할 거라는 의미다.왜 이런 시그널이 필요하냐면 홍남기 경제부총리 혼자 힘으로 오르는 집값을 제지하는 데 힘이 들어 → 금리 오르니까 섣불리 대출 받지 마라 는 메시지를 전방위적으로 쏴야 한다고 정부가 본 것이다. 아무래도 매파적 성향의 인물이 좀 더 요직에 있으면 금리 인상이 어렵지 않으니까.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 8월 기준금리 인상은 일단 물 건너 간다. 금융 수장 두 분 하셔야 할 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 금융지원· 가계부채 대비· 가사화폐 정책 등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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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택 공급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 지자체와 의견 조율 난항으로 공급량은 절대부족이고, 믿었던 분양가는 저렴하지가 않다. 이중으로 배신감을 느낀 젊은층이 '영끌' 해서 추격매수하고 있다. 결국 군포· 관악· 강서 등 중저가 중심 지역도 큰폭으로 상승 중이다. 명품도 엔트리급 인기가 많아지면 엔트리가 먼저 올리고 슬며시 다른 제품들 가격도 밸런스있게 조정한 뒤 최상위 라벨은 어이없는 가격을 붙인다. 주택시장도 지금 이와 다를 바 없이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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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난달 29일 나스닥에 상장한 주식거래앱 로빈후드는 공모가 아래로 추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하지만 의리(?)의 미국 개인들이 밈주심으로 사들이고, '돈나무 선생' 캐시우드까지 420만 달러 대량 매수하면서 주가는 지난 4일 50%폭등했다. 상장일 주가 34.83달러에서 70.39까지 4거래일만에 102%오른 셈이다. 여기까지가 지면에 나온 기사이고, 간밤에 난리가 있었다. 사실 간밤에 뉴욕증시는 좋았다. 델타 바이러스 확산은 염려되지만 고용지표가 좋을 거라는 기대감이에 증시가 반응하며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다만, 로빈후드 주가는 27.59%급락했다. 이래서 밈주식이 위험하다. 게임은 게임앱에서 주식은 주식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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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방(라이브 방송, 생방송 전자상거래)으로 전자제품도 구매한다. 젊은 연령층 대상으로 패션· 미용· 식품 등 저가 위주 상품만 팔았는데 → 고가의 전문상품을 다양한 연령대를 타겟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기사다. 가만있자. 어느새 3대 홈쇼핑 사명에서 모두 '홈쇼핑'이라는 단어가 사라졌다. GS홈쇼핑은 GS리테일에 흡수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졌고. 홈쇼핑 회사도 라방쪽으로 진출하면서 이 단어가 올드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제 홈쇼핑의 주요 고객층이었던 중장년 여성분들마저도 스마트폰으로 라이브방송으로 제품을 구매한다. 코로나가 중장년분들을 스마트폰 쇼핑 세계로 끌어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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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무환 포스텍 총장은 올 여름에 대학에서 할 일은 비대면 플랫폼을 통한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어떻게 경쟁해서 살아남느냐를 논의해야 할 때라 했다. 이미 미네르바스쿨이나 코세라 같은 MOOC 프로그램이 이런 대학의 무한경쟁의 포문을 열었는데 코로나19가 바짝 앞당긴 것이다. 사실 대상이 다르긴 하지만 4번 라방 트렌드 기사와 이 칼럼은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지금껏 동네에서 잘났다고 까불던 시대가 저물고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곳곳에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 여름 우리도 자신만의 특화된 장점이 무언가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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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중앙일보) 방탄투어 전국지도를 소개한다. BTS 멤버들의 어린시절 놀던 곳부터 뮤직비디오 촬영장소, 가족이 하는 카페까지 나와있다. 여러분은 스무 곳 중 어디 어디 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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