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08.24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오늘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것이 아무리 좋다하여도 남이 보기엔 한낱 물건에 지나지 않고, 내 권위가 아무리 높다 말한들 남들이 인정 안 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착각을 내려놓는 것에서 진정한 소통은 시작됩니다. 비 피해 없는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08/815409/


1. 간밤의 뉴욕증시는 연준(Fed)의 테이퍼링 지연 기대감과 화이자의 코로나19백신 정식 승인으로 3대 지수 모드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은 1.55%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바이오와 여행·항공, 에너지 관련주 모두 좋았다. 엔비디아 5.49%, 테슬라 3.83%, 아마존 2.06%, 바이오엔테크는 9.6%, 화이자 2.5%, 모더나 7.6%, 노바백스 8%, 델타항공2.86%, 엑슨모빌 4.11% 상승했다. 다우존스 35335.71(0.61%↑), S&P500지수 4479.53(0.85%↑), 나스닥 14942.65(1.55%↑)마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42052


2. 1면에 기업 심층 분석 기사로 미래에셋과 오리온이 나왔다. 박현주 회장의 거침없는 도전은 워낙 유명했고, 오리온을 보자. 연초부터 안 오르는 게 없는 원자재 물가 상승란 속에서 가격은 동결하고 영업이익률을 전년도 14.% → 16.8%까지 올렸다. 보통 동종업계 영업이익률은 4~6%, 삼성전자는 13.4%, 유가증권 상장기업 평균은 8.42%인 상황에서 오리온은 어떻게 높은 마진을 챙길 수 있는 걸까. 이 마법같은 이야기의 핵심은 원가절감이었다. 2014년에 합류한 이마트 대표이사 출신인 허인철 부회장이 영업이익률 6~7%수준이었던 오리온에 원부자재 통합구매, 과도한 광고판촉비 절감, POS 데이터 활용 생산·재고 관리 시스템의 효율화 등으로 세는 돈을 막아냈다. 그렇게 아낀 비용은 8년 연속 가격동결로 소비자에게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원자재가 상승 때문에 전반적으로 다운돼 있는 제과식품계에 희망의 메세지를 주시네.


3. (중앙일보) 오늘 24일, '인앱결제 강제 방지법'이 법사위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건 애플처럼 구글도 올해 10월부터 인앱결제를 시행하겠다는 것에 대한 반대법안이다. 이렇게 되면 해당 개발사는 앱에서 발생하는 모든 결제 건에 30%수수료를 내야 한다. 구글 입장은, 운영비가 드니까 돈을 내라는 것이고, 개발사는 카드 수수료(2~5%)만 받아가라. 너무 세다. 그러면 우리 콘텐츠 소비자가 올려서 이용자들에게 부담을 줘야 한다이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지금 구글인앱결제에 발목을 잡고 있다. 구글이 뭘 모르시네. 돈 많이 버는 개발사(0.03%)만 운영비용을 내고 나머지는 무료인데 왜 법으로 막냐고? 그 0.03%개발사 주주들이 비용인상 문제로 이익이 감소할까봐 싫다는 거란다.


http://naver.me/FGoCpxZf


4. 미국은 중동에서 철수하고, 중국은 세를 확대한다.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아랍국가 엑스포(19~21일)'에서 240억달러(약 28조 1000억원)을 계약하며 아랍 지역에 베팅을 했는데, 주로 5G 인프라스트럭처 구축과 신에너지 분야 등이었다 한다. 이렇게 미국과 공식적으로 멀어지기 시작한 중동은 중국과 협력을 대폭 강화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이제 중국을 더 견제하겠지.


http://naver.me/IMQfzQEF


5. LG화학은 GM발 추가 리콜 악재 소식으로 11.14%급락했다. 2019~2022년형 쉐보레 볼트 7만3천대에 대한 리콜로 지난해 11월, 올 4월에 이은 3번째 리콜이다. 2017~2019년 모델에는 LG전자가 패키징 했기 때문에 충당금을 LG전자와 LG화학이 각각 2346억원, 910억원 설정했지만, 이번에는 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이 1조원 상당의 비용을 부담을 거의 해야할 판이다. 어제 LG전자도 4.1%급락한 14만 500원으로 마감했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배터리 기업 투자도 좋지만 경쟁자 등장과 리콜 등의 변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는 정말 이게 머선 129였다. 시총 7위 기업이 하루만에 11%이상 급락하는 경우는 보기 드문 일이니까.


http://naver.me/51YtfJHx


6. 중국은 온갖 기업을 규제하는데 밀어주는 곳도 있다. 면세점 쪽이고, 특히 중국의 하와이라 할 수 있는 하이난 면세 시장이다. 1인당 면세금액도 500만여 원 → 1800만여 원으로 높여주고 여행 수 6개월까지는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중국 면세 시장을 미리 키워 놓으면, 나중에 코로나19가 잠잠해진 뒤 우리나라 면세점(호텔신라, 신세계 등)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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