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이나 의사는 좀 독특하다. 그들의 수익구조 말이다. 다른 직업과 다르다. 가장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로부터 돈을 버는것이다. 환자로부터 돈을 받는다는것은 백프로 돈을 받을 수 있다. 생명이 위독한사람한테 돈을 뜯어내는일.... 당장 재판을 받고 깜방에 가야 하는 사람한테 돈을 뜯는것처럼 쉬운일은 없다. 의사가 돈에 포커스를 두면 한도 끝도 없다. 가난하고 억울하고 누명쓴 사람으로부터 돈을 뜯어내는 법조인이 되기도 쉽다. 법은 누구나 아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이 씁슬하다. 순수한 낭만의 시대는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