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통이 계엄령을 선포했다. 그런데 좀 이상하다. 언론사와 국회를 장악하지 않았다. 이건 쉬운일이다. 의경이나 수방사 인력을 투입하면 물샐틈없이 막는건 너무나도 쉽다. tv에선 마치 국민이 국회를 구했다 어쩌고 하는데, 코미디다. 그걸 믿을 성인이 있나? 준비된 쿠데타라면 이럴리가 없다. 대신 선관위를 장악했다. 이건 누가봐도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 확보다. 부정선거의 의혹은 늘 있었다. ddos사건도 있었고, 매년 국정원과 kisa가 하는 보안 테스트에 번번히 뚤리는게 선관위 서버일 정도로 한국의 선관위는 그닥 신뢰가 없다. 선관위의 수색영장은 한번도 행사된 적이 없다. 우리 정부가 세워지고 나서 한번도 수색영장이 집행 된적이 없다고 chat gpt는 말한다. 기각만 되었다 한다. 윤석열은 너무나 쉽게 계엄령을 해제했다. 너무나 이상한것이다. 윤석열이 바보기 때문에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한것으로 몰아간다. 그런데 말이다. 바보라고 윤석열을 부를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는 많지 않다. 윤석열은 언론이나 야당에서 말하듯 바보가 전혀 아니다. 나는 나보단 똑똑한 사람이라 인정한다. 본질적인 질문을 하자. 윤석열이 계엄령으로 얻을 것은 무엇이 있는가? 부정선거의 진실. 잃을건 무엇이 있는가? 모든 것을 잃는다. 이건 손해나는 도박이다.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게 아니라, 뼈를 내주고 뼈를 취하는 선택을 했다. 나를 보수 꼴통에 음모론자라고 할지 모른다. 그런데 나는 윤통이 어떤 확신이 있었다고 본다. 그리고 난 그 확신을 믿기로 했다. 계엄령을 하면 자신이 죽을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했다고 생각한다. 정신 이상이나, 음모론에 빠진 대통령으로 언론과 야당이 몰아가지만, 난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