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40-50대가 해야한다. 인간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에너지틱한게 그 나이다.
회사에서는 40만넘어도 퇴물취급 받는다. 근데 정치인은 60넘은 정년퇴직해야할 나이에
대통령을 할려고 한다. 가장 에너지를 쏟아야하는데, 지몸 건사하기도 힘든 60-70대가 우리나라를 책임진다?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열심히 일할 사람을 안뽑고 다 터져 쉰내가 나는,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는 늙은이들 뽑아서 뭘 한다는 것인가?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뭘한건 박정희가 유일하다. 나머지는 무에서 유를 만든게 아니라, 박정희가 만든 틀안에서 그대로 열심히 한거에 불과하다. 열심히만 하는 건 쉽다. 패러다임을 바꾸거나 무에서 유를 만드는건 어렵다. 박정희가 이런 개혁을 할 수 있었던건, 그가 기존 시스템을 쿠데타로 무너뜨렸기 때문에 가능한것이다. 만일 쿠데타가 없었다면 한국은 조선시대와 똑같았을것이다. 여야대립에 정치, 경제는 한발자국도 못나갔을것이다. 박정희가 젊은나이에 권력을 잡았고, 비정상적인 권력탈취라는 원죄때문에 박정희는 열심히 했다. 그가 젊었기에 가능한 것이였다.
박정희가 60에 죽었다. 말년의 박정희는 총명함이 없던 늙은이였는데, 고작 60이였다. 근데 지금 70먹은 대통령을 뽑는다고 저래 난리다. 이죄명, 홍준표, 김문수는 은퇴하는게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