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김문수보고 그랬다고 한다.
김대중쪽으로 가면 서울대,학생운동,노동운동, tk라서 가면 대접받으실꺼라고...
김대중에게 갈 것을 적극 설득했는데, 그 양반은 김대중을 인정하지 않더라구...썰라썰라..
그리고 자신은 김대중을 지지했던 사람인양 말을 한다.
와 세상이 많이 흘렀구나...아니면 내가 나이를 많이 먹은걸까?
유시민이 뜬건 거꾸로 읽는 세계사라고 생각하겠지만, 유시민은 강준만 교수하고의 논쟁으로 유명해진 사람이다. 강준만이 김대중을 언론에서 죽이고 과소평가하고 빨갱이 프레임으로 몰고간다고 주장했었다. 김대중이 대통령 되기전이다. 이때 토론했던 사람이 유시민이다.
유시민은 김대중에 호의적인 사람이 아니다. 강준만과 더불어 그당시 지식인들은 비판적지지자들이 많았다. 뭔 소리냐면, 그래도 김대중이 낫다. 최고는 아니지만...
유시민은 김대중 불가론을 얘기한 사람이다. 유시민은 노무현시대에 노무현을 지지해서 민주당이였지, 김대중하고는 아무것도 없다. 그냥 씹어된거 밖에...김대중씨, 김대중씨 하며, 반말 찍찍거리는 풍토를 만든게 유시민이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남의 가슴에 대못밖는 일을 주로 하는...그리고 아무런 가책도 느끼지 않는...
그리고 그것이 지식인의 특권이며, 자신이 지식인이기에 가능하다는 이상한 논리를 가진 사람이였다. 그는 평생 남의 욕만 해온 사람이다. 강남좌파처럼, 서울대라는 학벌 학력 타파를 외치지만 뒤돌려까기로 서울대로 명성을 얻은 사람이다.
왜 강남좌파들이 몰락했냐? 위선이다.
이제 유시민 차례다. 나이 60이 넘어 뇌가 썩었다는 그의 독백처럼...이제 그만 좀 보자. 지겹다. 그만큼 우려먹었으면 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