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LLM

by Holy Frege

이재명하고 IT관련된 사람들이 한국형 LLM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양한 비유를 들어 설명한다.


"여러분들의 아이들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알게되길 바랍니까?"

"베트남에 쌀이 많이 생산되니 사먹으면 되지. 농사를 할 필요 없다는 얘기와 같아요."


이런 식의 호도를 이미 많이 봤다. 한글이란 워드, 티맥스란 os, active X 보안...다 정부 지원금이 들어갔었고, 논리도 같다. 안보적개념이 녹아 있다. 외부에 기댈수없다. 독자적인게 있어야 한다. word도 그랬고, os도 그랬고, security관련 active x도 그렇다.


비유에는 한계가 있다.

비유가 가진 본질적 한계가 있다....같지 않다는거.


아무리 비유하고 설득해봤자. 나는 설득이 안된다. 뻘짓한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생각이 잘못됐다.

LLM을 능가하는 제품을 만들어 전세계가 쓸수 있도록 정부와 IT업계가 손을 잡고 만들겠습니다. 가 아니다.


기존에 LLM이 있는데, 그거 copy cat만들겠습니다. 뭐지? 황당하다. 한국도 있어야지 안전합니다. 발상 자체가 잘못됐다. 안보개념으로 이쪽 업계를 바라본다. 다른나라는 안보 없나? 우리나라만 안보가 있나? 코미디다. 나는 그냥 IT 카르텔 비리라고 본다.


적어도, 정부 돈이 들어간다면, 세계가 경쟁하고 있는 edge에 전폭적 투자를 해야한다. 그래야 앞설수 있다. 삼성은 pioneer를 포기해도 2인자만 해도 성공했지만, ai는 다르다. 정말 edge에 돈이 투자되어야 한다. 그리고 좀 멋있게, 우리 대한민국이 LLM보다 더 나은 모델을 최초로 만들기 위해, 장기적으로 10년 최대 투자하겠습니다.로 나가야지...


참. 옛날에 prolog란 언어가 있었다. first order logic을 구현한 언어인데, 이 언어가 지금의 ai의 inference engine의 기본 토대라고 보면 된다. 이 언어가 나올때가 ai의 무덤의 시기 지나서인가 했는데, 일본과 프랑스가 장기적으로 이 프로그래밍 언어에 투자한 적이 있었다. 정부 돈은 이렇게 쓰는 것이다. 인기에 영합해서 감성에 호소하고...파퓰리즘의 전형적 모슴. 난 이런 거 정말 싫다. 할려면 길게, 엄청난 돈을 edge에 퍼부어야 하는데, 당장 눈에 보이는것만 하려고 한다. 어쩌면 우리나라는 세계를 경영해 본적이 없어서 일지 모른다. 일본만 하더라도 전세계적인 상상도 못하는 일도 하고 추진도 한다. 하지만, 한국의 시야는 좁다. 새롭고 최초인 무언가를 만들어 인류에 이바지 한다는 생각은 1도 없다. 우리나라만 생각하고 지만 생각해서 남들이 해끼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전 세계 일류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도 말이다.


우리나라에 왜 과학자가 없는데? 자연과학에 돈을 퍼부은 역사가 없음. 왜냐 눈에 안보이고 성과가 없거든....그래서 공대나 조금 퍼붓고...그러나라다. 또한문과생은 나와서 8대 전문직으로 보장을 해주지만, 이과생은 의대말곤 전문직이라고 부를수 있는게 많지 않다. 전형적으로 기술 천시하는 나라다.


할려면 제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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