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를 정하는 일
아이젠하워의 중요도 긴급도로 나눈 우선순위 이론 하나가 있다. x, y축에 긴급도와 중요도를 두고 총 4개의 면을 나눠 총 1~4 사분면으로 일처리 순서를 정하는 방법을 말한다. 여기서 중요도는 목표, 가치를 얼마나 두고 있느냐이며 긴급도는 즉시적, 기한이 정해져 있는 일을 말한다. 회사일을 할 때나 삶 속에서 우선순위를 설정할 때 도움이 되는 도구이며 일이나 평소 생활에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때 필요하다. 아이젠하워는 총 4개의 분면을 1순위부터 4순위로 나눠 설명하였다.
1순위(중요도, 긴급도 높음): 즉시 처리해야 하는 일들로 미루면 큰 문제가 발생함.
2순위(중요도 높음, 긴급도 낮음):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들로 미리 계획하고 시간을 확보해야 함.
3순위(중요도 낮음, 긴급도 높음): 즉시 대응이 필요하나, 목표 달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위임이 유효함.
4순위(중요도, 긴급도 낮음): 생산성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가능한 한 피하거나 제거가 권장됨.
우선순위가 명확해져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고, 따라오는 스트레스가 감소될 수 있어 평소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때에 따라 유동적으로 업데이트해 가며 현명하게 삶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이걸 일상 예시로 둬본다면,
ex. 1순위: 마감 임박한 서류 제출, 이성 간의 다툼 문제 해결, 내일 여행 짐 싸두기
2순위: 자기 계발 목표, 운동계획 및 건강 관리, 결혼 및 임신 계획, 금주 및 카페인 줄이기, 이사계획
3순위: 전화나 이메일 답변, 동료나 친구의 부탁
4순위: sns 사용, 동료들과 저녁 술자리, 불필요한 출장 및 연수, 단순 잡담 및 정치질
우유부단한 사람은 무조건 바쁜 것만이 효율적이고 생산성을 갖춘 것이라 착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요도와 긴급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여 삶의 방향을 결정해 나갈 필요가 있다. 회사업무에서 일처리에 적용하기 편하지만, 결국 그 또한 우리 일상생활 속 하나의 해당되기에 회사 업무를 무조건 1순위로 둘 필요도 없다. 아이젠하워는 2순위가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보았다. 결국 전반적인 체계를 결정해 나가는 데 우리가 오랜 시간을 두고 투자하며 관리해 나가기 때문이다. 4순위는 우리도 잘 알겠지만, 정말 필요한 휴식, 여가활동이 아닌 하등 쓸모없는 일들, 제거해야 인간답게 삶을 살 수 있는 일들이다.
제발 1-2순위가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4순위의 일들로 하루를 보내 미련 맞게 후회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