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영향으로 일하던 센터가 문을 닫아서 무급휴가를 한지 거의 9개월이 다 지나가고 나서 다시 오픈 준비를 하고 있다.
2월 24일부터 무급휴가 서릉 작성한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쉬게 되었다.
그렇게 9개월을 도시락 가게에서도 일하고, 다른 수영장에서도 일하고, 대리운전도 하고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해 보면서 보냈고, 이제 다시 원래 수영장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일단 제일 먼저 보실 인포부터 청소를 싹 했다. 정말 묵은 때가 장난이 아니었다.
그런 다음 수영장 레인도 새로 바꾸고, 수영장 물도 다시 받기 시작했다.
타일도 새로 닦고 말끔한 물도 받고!!
이번에 새로 온 레인도 다시 한번 확인하고 9개월간의 긴 휴식을 마치고 다시 회원님을 받을 준비를 하고 왔다.
#코로나로 인해서 전국의 모든 스포츠 센터 강사님들이 힘든 시절을 겪고 계시지만 다시 #좋은 날 이 올 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다시 #좋은 날 이 올 때까지 모두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