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
너를 보며 떨렸던 내 마음은
이제 너를 잃은 슬픔에 떤다.
너에게 사랑의 말을 전하던
나의 입은 이제 절망만을 말한다.
눈 부시게 찬란했던 너를 보던 나의 눈은
이제 공허한 내 모습만을 응시한다.
네가 나의 전부였다는 걸
나만 몰랐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