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세계관이 반영된 드라마

by 호밍

tvN<빈센조>와 KBS<오케이 광자매>의 공통점은?

바로, 코로나 세계관이 반영된 드라마라는 건데요. (물론 100%는 아니지만)파티에 입장하기 전 열체크를 하는 장면이나, 배우들이 마스크를 쓰고 연기하는 장면,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약국을 전전하며 줄을 서는 장면 등이 등장했어요!


드라마에서 마스크라니!

사실 배우들의 연기를 시청자들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는 상당히 큰 걸림돌이에요. 배우들의 표정이나 입모양을 볼 수 없기 때문이죠. 배우들은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은 눈과 손을 활용해 그 감정을 대신하려고 노력한다고 해요. 또한 촬영 중 상대배역의 목소리가 잘 안들리거나, 마스크가 코 아래로 내려가는 것도 큰 불편함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감정전달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제작진은 왜 코로나 세계관을 적용했을까요?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

최근 종영한 <펜트하우스> 시즌2 어떻게 보셨나요? 펜트하우스도 사실 부동산에 대한 현실의 욕망을 반영한 드라마였죠. 뿐만 아니라 직장인의 오피스라이프를 반영한 <미생>, 최근 소개해드렸던 웨드라마<좋좋소> 또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반영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요.


현재 방영중인 <오케이 광자매>도 시청률 25%대로 흥행을 달리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드라마 주요 내용 뿐 아니라 현실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그 인기를 끄는데 도움이 되었을까요?


현실과 현실의 욕망을 반영한다

사실 드라마는 현실을 벗어나고자하는 대중들의 욕망을 대신해주는 것에도 의미가 있지만,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도 많은 공감대를 사는 것 같아요. 최근 국내 드라마시장의 역사 왜곡이나 현실과 동떨어진 연출로 많은 질타를 받아오곤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현실을 적극 반영한 <오케이 광자매>가 상대적으로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요? 다만, 턱스크, 5인 이상 모임 등 100% 반영하지 못한 장면은 애매한 현실화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그동안 일본에서 방영했던 드라마<리모러브>, 웹드라마<십대의 세계>등 코로나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의 제작. 시청자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싶은 제작진들의 마음은 아닐까요?







콘텐츠 우주에 대한 호기심, 그 궁금증을 찾아가는 '호밍'


- 호밍 페이지 : http://bit.ly/homingstation

- 호밍 아카이브 : http://bit.ly/homing_arc

- 호밍 구독하러 가기 : http://bit.ly/homing_sub






keyword
작가의 이전글어벤져스 비켜! 소니픽처스와 손잡은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