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고객을 위한 명품브랜드의 전략

by 호밍


백화점, 아웃렛 할 거 없이 몇 년 전부터 명품관의 대기 줄이 즐비하고, 100여 팀 이상, 3~4시간의 웨이팅, 최근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주차장 진입만 20여 분 이라고 하네요.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날이 지속되면서 명품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어요. 최근 뉴스에는 1억 원 이상 구매한 VIP에는 줄서기를 제외하는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고.


그런데, 명품들 게임 속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거 알고 계신가요? 거기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사거나 가지고 있길 바란다고 하는데요! 최근 메타버스의 대표 격인 게임 ‘로블록스’에 ‘구찌 가든’이 등장했어요!



게임 속에서 구찌라니?

하루가 멀다 하고 메타버스 이야기가 나오는 요즘. 로블록스’ 에서 명품브랜드 ‘구찌’가 자사 디자이너들이 직접 만든 소파와 조형물로 가득한 ‘구찌가든’을 그대로 재현했어요. 구찌 창사 100주년을 맞아 구축했다고! 그곳에서는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한 옷을 입어보고 아이템을 획득해 나갈 수 있다고 해요.



다른 사례도 있어?

이미 구찌는 작년 6월에는 ‘테니스 클래시’라는 모바일 게임과 협업해 꾸지 테니스복을 착용하고 구찌 스페셜 토너먼트에 참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어요. 가격은 1만 원대. 해당 의상은 직접 구찌 웹사이트에서 구매도 가능하지만 519만 원…!


올해 초에는 포켓몬고 아이템으로도 구찌와 노스페이스 협업 아이템으로 티셔츠, 모자, 가방을 구현하고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네이버z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안의 ‘구찌 빌라’를 구현해 60여 종의 의상과 신발, 가방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다른 브랜드들은 어때?

혹시 리그오브레전드(LOL) 즐겨하시나요? 2019년 롤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는 루이비통이 트로피 케이스를 제작했어요. 이에 더해 실제 롤 캐릭터의 의상을 디자인하고, 실제 의상을 제작해 선보이기도 했다고. 특히 중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게임을 이용해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을 잡기 위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봐야겠죠?


과거에는 게임과 고급 브랜드의 타겟 연령층이 맞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했어요. 하지만 게임이 대중문화로 자리 잡고, 젊은 층의 소비자들이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1020의 잠재적 소비자에게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시도는 미래고객을 잡기 위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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