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중에서
저런 게 가능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진짜 딱 한 골만 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뛰었고,
사실, 각이 안 보였는데 그냥 때려봤어요. 멈칫거리지 않고.
그런데 그게 들어가서 저도 너무 놀랐어요."
"평소에 감독님이 만들어 때리지 말고, 잡았을 때 바로 슈팅으로 연결해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이건가? 하고 배운 느낌이었어요."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과 분석으로 인해
행동하는 것을 포기합니다.
그렇게 한다고 뭐가 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