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ONA Aug 03. 2015

맹수 같은 검은 고양이 '제이티'

몬타우크님의 제이티


제이티의 사진을 한참 보며 어떻게 그리면 좋을까 생각했어요.

검은 고양이인데 어쩐지.. 좀 야생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집고양이 같지 않은 맹수 같은 느낌?!

이번에는 펜화로 그려야겠어요. :) 


달밤, 숲 속 나무 위의 제이티를 상상하며 그려봅시다.


중심 선을 그어줬어요. 



나무 위에 앉은 제이티예요.

저 뒤에 달 보이시나요? ^^


라인을 따라 선을 그어줬어요.



제이티는 밝게 처리하고 배경을 채워 넣을 거예요.

달밤이니까. :)


나뭇잎도 샤샥 그려주고~


제이티가 어딘가를 응시하는군요. *_*



달 아래 구름도 그려줍니다.



많이 그렸네요.


나무 아래쪽도 그려줍니다. 슥슥슥- 

다 그려가요! 신난다!


수염도 샤샥 그려주고, 이렇게 마무으리-

이제 지우개로 선을 지워줍니다.

살살~


이름 쓰고 완료~




매거진C에는 이렇게 실렸어요. 

창밖을 응시하는 달밤의 제이티 같네요. 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