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우크님의 제이티
제이티의 사진을 한참 보며 어떻게 그리면 좋을까 생각했어요.
검은 고양이인데 어쩐지.. 좀 야생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집고양이 같지 않은 맹수 같은 느낌?!
이번에는 펜화로 그려야겠어요. :)
달밤, 숲 속 나무 위의 제이티를 상상하며 그려봅시다.
중심 선을 그어줬어요.
나무 위에 앉은 제이티예요.
저 뒤에 달 보이시나요? ^^
라인을 따라 선을 그어줬어요.
제이티는 밝게 처리하고 배경을 채워 넣을 거예요.
달밤이니까. :)
나뭇잎도 샤샥 그려주고~
제이티가 어딘가를 응시하는군요. *_*
달 아래 구름도 그려줍니다.
많이 그렸네요.
나무 아래쪽도 그려줍니다. 슥슥슥-
다 그려가요! 신난다!
수염도 샤샥 그려주고, 이렇게 마무으리-
이제 지우개로 선을 지워줍니다.
살살~
이름 쓰고 완료~
매거진C에는 이렇게 실렸어요.
창밖을 응시하는 달밤의 제이티 같네요. 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