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님의 흑표
오늘의 주인공은 무명님의 흑표입니다. :)
이렇게 생긴 고양이예요.
털 색이 곱죠? ^^
그럼- 그려보겠습니다.
스케치를 합니다. 슥슥-
겔 미디엄을 발라줬습니다.
겔 미디엄은 입체적인 느낌을 주기 좋은 재료예요. :)
쳐덕쳐덕-
흑표의 털 색을 발라줍니다.
눈도 그려주고~
코도 그려주고~
귀도 그려줬어요. :)
눈에 빛도 넣어줬습니다.
배경도 그려주고~
수염은 과감하게 한번에 슥-!
싸인도 해줍니다.
질감이 울퉁불퉁 퍽퍽하죠?
저는 반질대는 느낌을 내기 위해 글로스 바니쉬를 바를 거예요.
김에 기름 바르듯이 슥---
가로 세로 한번씩 발랐어요.
완료-
:)
그리고 매거진C에는 이렇게 들어갔습니다.
잡지에 실린 모습도 보여드리면 좋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
세상의 모든 고양이와 집사님이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