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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NA Oct 06. 2015

시크한 러시안블루, 홍식이

홍주님의 홍식이

오늘의 주인공은 홍식이라는 러시안 블루 고양이랍니다. :)




적절히 중심을 맞춰 종이를 붙였어요. 



홍식이는 올해 9살이군요. 

집사님과 참 많이 닮은(?) 시크한 고양이입니다. ㅎ

원래 루시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집사님의 이름을 따라 바꿨다네요.


유럽에서 여행하면서도 느꼈지만

주인과 반려동물은 어울리거나 닮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홍식이가 괜히 시크한 게 아니에요...




마지막은 스캔한 그림입니다. :)



홍식이는 예전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그린 그림이 있어요.

바로...


홍식산타!!



두 달만 있으면 다시 크리스마스로군요.

시간이 너무 잘가요. ㅠㅠ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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