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님의 홍식이
오늘의 주인공은 홍식이라는 러시안 블루 고양이랍니다. :)
적절히 중심을 맞춰 종이를 붙였어요.
홍식이는 올해 9살이군요.
집사님과 참 많이 닮은(?) 시크한 고양이입니다. ㅎ
원래 루시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집사님의 이름을 따라 바꿨다네요.
유럽에서 여행하면서도 느꼈지만
주인과 반려동물은 어울리거나 닮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홍식이가 괜히 시크한 게 아니에요...
마지막은 스캔한 그림입니다. :)
홍식이는 예전에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그린 그림이 있어요.
바로...
홍식산타!!
두 달만 있으면 다시 크리스마스로군요.
시간이 너무 잘가요. ㅠㅠ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