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ONA Oct 08. 2015

유기묘였던 고양이들, 홍이와 제리

셜리님의 홍이와 제리

반려동물 그리기 오늘의 주인공은 홍이와 제리입니다.



색지와 아크릴물감으로 샤샥- 그려봤습니다. 


집사님의 신랑분이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한 이유를 물었을때

집사님은 '체온이 높아서' 라고 대답하셨데요.ㅎㅎ

물론 진짜로 그런건 아니었고,

어쩌다보니 키워야겠다고 다짐하셨다네요.  


고양이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었던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우선 색지를 붙이고





슥슥- 대충 스케치를 해줬어요.






홍이의 갈색 털을 슉슉-





흰색털도 슥슥- 





제리는 조금 오묘한 털 색을 가졌네요.



사이좋은 홍이와 제리.

홍이는 어릴때 교통사고를 당해 겁이 많고,

제리는 온갖 종류의 문을 잘 여는 용감한 고양이라고 합니다. ㅎ

둘 다 유기묘였는데 집사님이 데려오셨다네요.





꽃의 파도를 넣어서 완성해봤습니다. :)



홍이와 제리는 매거진C 11월호에 실리게 될 거에요.

벌써 기대됩니다. ^^



저는 감기때문에 며칠 앓았어요. 

여러분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시크한 러시안블루, 홍식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