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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익명의 글쓴이 Nov 05. 2018

#105 꽃다발 묶는 것처럼 - 김수정

괴로운 월요일의 시작

#105 꽃다발 묶는 것처럼 - 김수정

#1.

좋은 사람들과 오래 느슨하게 묶여있고 싶은데,

참 뜻대로 되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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