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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필사프로젝트 1주년 기념
#1.
나는 2기부터 참여하긴 하였으나,
오늘로 시필사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이했다고 한다.
하나의 작업을 1년간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는 생각이 시를 옮겨적을 때마다 항상 들고, 그래서 이 프로젝트의 지속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날 내가 시를 고르게 되어서 어제 다소 부담감이...
아직 브런치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