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생하라 시그노
#1.
간만에 내가 아끼는 시그노 펜을 들었다. 어두운초록색인데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확실히 글씨 쓰기엔 참 좋은데, 간만에 썼더니 잉크가 굳어가 황급히 살려냈다.
휴..다른 시그노도 점검해야겠네.
글씨도 잘 못쓰는게 펜 욕심은 왜 부렸을꼬.
아직 브런치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