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가 중 한국이 3번째로 불황 위험 높아

불황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은 스리랑카와 뉴질랜드

최근 블룸버그의 경제분석가 서베이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가 금리인상 및 인플레 충격 속에 불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에서 스리랑카가 85%의 확률로 불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뉴질랜드와 한국이 각각 33%와 25%의 확률로 불황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반면 원자재 생산비중이 높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는 상대적으로 불황의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7-06/recession-risk-climbs-for-some-asian-economies-survey-shows?sref=GuNCfw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