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춘욱 Nov 01. 2022

미국 국채시장은 누가 움직이나? - NY Fed

증권사들이 압도적, 그 다음은 펀드자금과 외국인 투자자 순

최근 발간된 뉴욕연은의 흥미로운 보고서 "All-to-All Trading in the U.S. Treasury Market"에서 발견한 그림 하나 투척합니다. 


미국 채권시장 거래의 절반 정도는 증권사(및 프라이머리 딜러), 그 다음은 투자 펀드와 외국인 기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외국인 비중이 줄어들고, 투자 펀드의 비중이 날이 갈수록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중국이 그렇게 미국 국채 팔아도 큰 충격이 없는 이유가 이 때문이겠죠. 



작가의 이전글 여성 고용율과 출산율의 관계 - 클라우디아 골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