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총소리에 주식을 매입하라!
켄 피셔의 책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에 대한 두 번째 서평입니다. 1편을 못 본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책의 143~146쪽에는 아래와 같은 사건 일지가 있습니다. 대공황 직후인 1934년부터의 사건이 명시되어 있는데, 히틀러가 세계 2차 대전을 일으켰던 해의 주가 수익률이 특이합니다.
9.11 테러 같은 외부충격이 발생할 때, 주식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분명한 일이지만.. 결국 시장이 다시 회복되고 상승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네요. 이러니 "전쟁의 총포 소리에 주식을 매집하라"는 격언이 지금껏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