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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춘욱 Dec 03. 2022

패권의 법칙 - 미래는 모르지만, 그래도 전망해 보면?

군사력과 혁신, 그리고 과학 혁신으로 본 패권 국가의 변화


최근 읽은 책 "패권의 법칙"은 현재 미국의 패권이 언제 저물고, 또 어떤 나라가 패권을 차지할 것인지에 대해 장기적인 변수(인구, 군사력, 혁신 등)를 활용해 전망합니다. 물론 저는 '허황된 전망'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재미있는 <그림>이 몇 개 있기에 소개합니다. 


첫 번째 <그림>은 해군(및 공군) 집중도를 보여줍니다. 사실 정확한 숫자인지는 불명확합니다만, 흥미로운 순환을 보여주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출처: "패권의 법칙", 36쪽.


두 번째 <그림>은 '불황은 혁신의 어머니'라는 말로 유명한 슘페터의 장기파동론을 요약한 것입니다. 자본주의 시작이후 5번의 장기파동이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출처: "패권의 법칙", 60쪽.


세 번째 <그림>은 과학적인 번영의 중심지가 이동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아마 이 <그림>을 그린 이는 다음 중심지는 중국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패권의 법칙", 1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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