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berg(2023.4.22)
주식시장이 점점 더 위험해지는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통신사, 블룸버그는 최근 기사(Market Stampede Turns Favorite Defensive Trades Into Danger Zone)를 통해 안전해 보이는 주식조차 비싸지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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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에 대한 공포가 높아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해 보이는 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린 결과 시장이 더욱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대형 기술주가 매우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것은 물론, 프록터앤갬블(PG)이나 머크(MRK) 그리고 로쉐(RHHBY) 같은 저 변동성 주식 가격조차 상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검정선은 저변동성 주식(Low Vol Stock)의 주가 수익배율을 보여주는데, 시장 평균 수준에 도달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실적의 안정성이 높은 기업들(Quality Stock)은 이미 20배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결국 시장의 참가자들은 '안전'을 찾아 도피한 나머지.. 더욱 위험해진 꼴이라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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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을 보면 얼마나 개별 종목 투자가 어려운 지 실감하게 됩니다. 개별 종목 투자, 특히 해외 주식 투자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맘 편한 자산배분 로보어드바이저 프리즘에 대해서 알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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