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난 사실 항상 오빠가 안쓰러웠어.
쉬어도 되는데 항상 뭘 하고 있는 거야.
자유를 주고 쉬게 하면, 오빠는 자유를 잘 누릴 것 같은데
무언가에 메인 듯 항상 뭘 하고 있는 거야.
그래서 안쓰러웠어,
20년 동안 그렇게 살았으면 됐어."
2021년 3월 20일.
우리 부부는 두 번째 중요한 결정을 했습니다.
첫 번째 결정은 스몰웨딩을 하는 것이었고
두 번째 결정은 제주로 이주를 하는 결정입니다.
아내로부터 안쓰럽다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동정'을 받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공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