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들의 숨결까지
사랑하는 님이시여,
오늘도 밝은 미소로,
감사한 마음으로
당신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왜 태어났는지,
왜 먹고 자야 하는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지—
막막했던 그 질문들에
당신은
진리의 말씀으로 답해주셨습니다.
당신의 말씀은
내 삶의 중심이자, 나침반입니다.
감사함으로 받들고,
믿음으로 살아내겠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당신은 중심을 보시는 분.
내 마음을
이 시대의 말씀에 맞추어
벗어나지 않게 지켜주소서.
어린아이는 말합니다.
“내 거야!” — 세상 전부가 자기 것인 양.
어른들도 말합니다.
“우리 거야!” — 다 함께 가진 듯.
그러나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내 것도,
우리 것도 아닌,
창조주 하나님의 것임을.
세상이 나를 중심에 두라고 말하는 지금,
당신의 말씀이야말로
잊힌 본질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임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당신의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게 하소서.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보다
어떻게 의롭게 살지를
먼저 고민하게 하소서.
사랑으로 악을 이기며,
새벽을 깨워 당신께 나아가게 하시고,
생명의 말씀을
삶으로 이루게 하소서.
죽을 고비를 넘긴 이 생명,
내 것이 아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 귀한 생명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매 순간 신중히 결정하게 하소서.
이제는 나 하나만이 아니라,
사랑하는 부모, 형제,
친구와 이웃들까지—
당신의 뜻 안에서
온전히 살아가게 하소서.
당신의 뜻이
그들의 숨결 속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당신의 사랑이
잠자던 마음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실 줄 믿습니다.
아멘.
-홍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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