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5)
눈이라는 걸 처음 밟아본 탐탐. 아파트 단지 내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를 걸었다.
추울까 봐 짧게 오전, 오후로 산책시켰다. 이젠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엘리베이터도 잘 타고 알아서 잘 갔다 잘 온다. 집에 안 가겠다고 떼도 덜 쓰고. (영상 보기 : https://youtu.be/afHMOLgz46U )
- 오두방정
장난감으로 허용되지 않은 것들에 호기심을 느끼고 있다. 집안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물어본다. 눈치를 보고는 있지만 슬슬 대놓고 하기도 한다. 그중 하나가 슬리퍼. 잔뜩 가져다 놓고 모른 척하고 있다. 이젠 깨방정 차원이 아니라 똥꼬발랄을 넘어 오두방정 수준이다. ㅋㅋㅋㅋㅋㅋ
- 소 떡심 간식
요술상자는 애견 수제 간식 만들고 있다. 이번엔 영계 닭발과 소 떡심. 지금 방탄소년단 노래를 노동요로 틀어놓고 소 떡심과 싸우는 중.
- 어좁이
어좁이라 아직까진 옛날 옷이 들어가긴 하는데 몸길이가 길어져서 옷이 조끼 같음 ㅋㅋㅋㅋㅋ 오늘 날이 좀 추워서 내복 대용으로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