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프렌즈 진행 상황

by 홍난영

제주 유기견 사회적 기업을 창업해보려 했지만 '제제프렌즈'는 사회적 기업과는 연이 없나 봅니다. 유기견 심장사상충 치료 지원이라든가 입양 지원 등으로는 사회적 기업이 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취약계층에는 유기견이 포함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사단법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법인입니다. 당연하게도 사단법인은 처음인지라 이것저것 알아야 할 것이 많네요. 정관도 쓰고, 사업계획서도 쓰고, 이사진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제프렌즈의 첫 번째 목표는 제주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한 유기견들을 최대한 많이 입양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심장사상충 등의 치료가 병행되어야겠죠. 치료 지원 기금을 모으기 위해 후원굿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준비하면서 굿즈 제작도 알아보고, 원래 하던 일도 하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동물보호센터 자원봉사를 가려고 해서 무척 바쁘네요. 더구나 강아지도 2마리에서 4마리로 늘어나 똥 치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ㅋㅋ


뭐하나 쉬운 게 없네요. 간만에(?) 근황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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